HOME > 관련기사  대형건설株, 일제히 '강세'(09:46) 대형건설주들이 일제히 강세다. 17일 오전 9시46분 현재 현대건설(000720)은 전날 보다 1900원(2.96%) 오른 6만6100원에 거래 중이다. 이어 GS건설(006360)은 2%대 오르고 있으며 두산건설(011160), 대림산업(000210)은 1%대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채권시장, 외국인발 강세요인 둔화 예고-동양證 한달 반 가량 지속된 외국인 선물매수세가 마무리돼, 외국인발 강세요인이 둔화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이학승 동양증권 연구원은 17일 “지난달 5일 이후 한달 반 만에 외국인 국채선물 순매도를 보였다"며, "그리스 연방정부 구성 실패 등 대외 리스크가 불거진 상황에서의 매도전환이라 의미를 부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규모를 보면 현물은 6700억원 이상 매도... 외국인 채권자금 이탈 주목해야-하이證 17일 채권시장은 외국인 자금 이탈 여부에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외국인 움직임에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김지연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주식과 채권, 원화가치가 동시 하락하는 트리플 약세가 나타나면서 외국인 자금 이탈 우려가 확산되는 모습”이라며 이같이 내다봤다. 전일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 27거래일 만에 국채선물이 순매도로 돌아섰으며 현물... 삼성물산, 2분기 이후 수주모멘텀 강화-신영證 신영증권은 17일 삼성물산(000830)에 대해 2분기 이후 수주 결과가 집중되면서 수주모멘텀도 강화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1만원을 유지했다. 한종효 신영증권 연구원은 "2분기 예상 실적은 매출액 6조3011억원, 영업이익 2306억원으로 전년동기비 21.5%, 104.0% 증가할 것"이라며 "해외 플랜트 매출이 외형 성장을 견인하고, 일본삼성(Samsung Japan Corporation) 지... 채권시장, 강세 제한적-KB투자證 17일 채권시장 강세는 제한적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절대금리 레벨 부담에 금리 하단이 막힌 상황에서 금리 변동성은 제한적일 것이란 판단에서다. 이재승 KB투자증권 연구원은 “금일 채권시장은 주식시장과 환율에 연동된 움직임을 보이겠으나 그 변동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같이 내다봤다. 현재 시장 내 채권 강세요인이 우세한 상황이지만 외국인의 국채...  중소형건설株 강세..범양건영 '上'(09:19) 중소형건설주들이 동반 강세다. 16일 오전 9시19분 현재 범양건영(002410)은 가격거래제한폭까지 상승하며 621원에 거래 중이다. 성지건설(005980) 역시 상한가를 기록 중이며 중앙건설(015110) 3%, 삼부토건(001470)과 동부건설(005960)이 2%대 오르고 있다. "방만 경영으로 무너진 중견건설사 회생대책 마련하라" "정부는 근본적인 문제 해결없이 인위적인 경기부양으로 중견건설사들의 또 다른 부실을 야기시키고 있다" 전국건설기업노동조합(건설기업노련)은 14일 '중견건설사 위기사태 규탄 및 올바른 회생대책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 건설사 사주, 채권단 3주체의 무책임 속에 중견건설사가 무너지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건설기업노련은 35개 중견건설사 노동조합 연합체로 이날...  풍림산업, 회생절차 개시 소식에 29% ↑ 정리매매 사흘째에 접어든 풍림산업(001310)이 회생절차 개시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11일 오후 1시39분 현재 풍림산업은 전거래일 보다 100원(28.57%) 오른 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풍림산업은 회사가 발행한 만기어음이 최종 부도남에 따라 상장폐지가 확정돼 오는 17일까지 정리매매 기간에 들어갔지만, 전날 서울중앙지방법원이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내렸다는 소식에 주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