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연예지망생 성폭행' 기획사대표 사촌 구속기소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 김진숙)는 여자 연예인 지망생을 강제로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A연예기획사 대표의 사촌 모모(37)씨를 구속기소했다고 18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모씨는 지난해 11월 사촌이 운영하는 A기획사 소속 연예인 지망생 B씨(22)에게 "밥을 사주겠다"고 부른 후 한강 둔치에 주차된 자신의 차 안에서 성추행했다. 또 모씨는 성추행 다음날 오전 6시... MB 5.18 불참·기념사 생략에 네티즌 비난 빗발 이명박 대통령이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임기 첫해를 제외하곤 4년 연속 불참한 가운데, 32주년인 올해는 기념사까지 생략해 여론의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 이 대통령의 불참 및 기념사 생략 기사가 보도된 주요 포털과 트위터 등 SNS에는 이 대통령을 향한 신랄한 비판의 메시지가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다. 포털사이트 '다음'의 해당 기사에는 이 시각(오전 11시 39분) 현재 385... 김학인 한예진 이사장, '허위·과장 광고' 추가기소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부장 윤희식)는 학생모집 과정에서 허위·과장 광고를 한 혐의(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위반)로 김학인(49·구속기소) 한국방송예술진흥원(한예진) 이사장을 추가 기소했다고 18일 밝혔다. 김 이사장은 한예진이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주식회사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대학이나 학교법인인 것처럼 속여 허위·과장 광고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친위조직'의 국기문란..'MB 보고' 밝혀질까? '공직윤리지원관실의 업무지휘체계' 보고서가 공개되면서 민간인 불법사찰의 거대한 실체가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청와대의 완강한 부인에도 불구하고, 이 사건은 이명박 대통령의 핵심측근들이 '친위조직'을 만들어 민주국가에서 상상할 수도 없는 불법사찰을 저지른 '희대의 국기문란 사건'으로 규정되어 가고 있다. 청와대가 직접 나서서 그 증거를 은폐하거나, 끊임없이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