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7줄시황)외인 거침없는 '팔자'..1790선도 무너져(14:06) 코스피지수가 속수무책으로 빠지고 있다. 장 후반들어 외국인의 매도세가 강도를 더해가면서 지수는 1790선마저 내주고 말았다. 18일 오후 2시6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56.91포인트(3.08%) 하락한 1788.33에서 움직이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3183억원, 1462억원 순매수하며 '사자' 기조를 강하게 유지하고 있지만, 외국인의 매도세를 당해내긴 어려워 보인다. 외국인은 426...  코스피, 1790선도 내줘(13:57) 18일 오후 1시57분 코스피 1790선 이탈. (7줄시황)외국인·PR '팔자' 지속 ..1800선 붕괴(13:19) 코스피가 작년 12월20일 이후 5개월만에 1800선을 지켜내지 못하고 1790선에서 횡보하고 있다. 밸류에이션 매력에 개인과 기관이 '사자'주문을 넣고 있지만 외국인의 '팔자'세가 지속되면서 저점을 계속 낮추고 있는 상황이다. 18일 오후 1시19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49.95포인트(2.71%) 내린 1795.29를 기록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이 각각 2898억원, 786... (7줄시황)전업종 파란불..LG디스플레이 ↑(12:23) 코스피가 1800선에서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그리스의 디폴트와 유로존 탈퇴 우려가 해소되지 않은 가운데 피치가 그리스의 신용등급을 'B-'에서 'CCC'로 강등했다. 스페인 문제도 불거졌다. 방키아에서 지난 1주간 10억 유로에 이르는 예금이 인출됐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무디스가 산탄데르 은행을 비롯한 16개 은행의 신용등급 강등을 발표했다. 4월 미 경기 선행지수도 경기회복... '그리스..그리스..그리스..' 한국 금융시장 '패닉' 유로존 위기가 한국 금융시장을 또 흔들고 있다. 18일 코스피지수는 순식간에 1800선 밑으로 추락했고 원달러 환율은 1170선대 위로 치솟았다. 전문가들은 그리스 쇼크로 유로존 위기가 전역으로 확산되는 양상이라며 당분간 금융시장의 혼돈국면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리스 디폴트 거의 '확실'..트리플 약세 '우려' 17일(현지시간)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는 그리스의 신용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