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통합진보당 당사 압수수색 중 검찰이 지난 19대 총선 경선부정 사건과 관련해 통합진보당을 상대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이상호)는 21일 오전 8시10분 통합진보당 중앙당사에 도착해 압수수색을 시도 중이다. 검찰은 현재 대표자인 사무부총장 입회를 기다리고 있으며 당 컴퓨터 서버와 당원 명부 등을 압수수색할 예정이다. ... 통합진보당 당직자들 출근전에 검찰 기습(2보)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이상호 부장검사)가 21일 오전 이른 시간에 통합진보당 당사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선 것을 충돌을 피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퇴진한 통합진보당 공동 대표단이 검찰수사를 반대입장을 표명한 바 있어 검찰이 강제수사에 나설 경우 충돌이 예상되었지만, 검찰은 당직자들이 출근하기 전인 이른 시간에 기습적으로 압수수색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 검찰, 통합진보당 당사 압수수색중(1보)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이상호 부장검사)는 21일 비례대표 경선 부정의혹과 관련해 통합진보당 당사를 압수수색중이다. 통합진보당은 오늘 오전 10시까지 이석기·김재연 당선자에게 사퇴서를 제출할 것을 통보한 상태다. 좌천된 통합진보 구 당권파 당직자들, 집단저항? 지난 18일 혁신비대위에 의해 좌천된 구 당권파 당직자들이 공개적으로 인사에 불만을 표시하며 저항에 나섰다. 김미희 당선자(경기 성남 중원)의 남편인 백승우 전 사무부총장(현안대응팀장) 등 5명은 이날 당 게시판에 성명서를 올려 "인사발령 철회하고 원래 보직으로 업무를 볼수 있도록 빠른 조치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들은 "인사는 공정하고 합리적인 근거에 기초한 인... 시민사회단체 원로들, 혁신비대위 지지 통합진보당 구 당권파가 '당원비대위'를 출범시키며 '혁신비대위'에 맞서고 있는 상황에서 각계 시민사회단체 대표자들은 혁신비대위의 손을 들어줬다. 통합진보당 강기갑 혁신비대위원장은 20일 오후 5시 서울 중구 달개비식당에서 각계 시민사회단체 대표자로 구성된 '희망2013.승리2012 원탁회의'와 간담회를 갖고 최근 당 내분 사태에 대한 조언을 들었다. 이날 간담회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