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고속도로 전광판 KTX민영화 광고, 국토부 지침 위배" 고속도로 전광판에 KTX 민영화를 옹호하는 광고를 내보내는 것은 국토해양부가 자체적으로 만든 지침을 위배하는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민주통합당 백재현 의원(경기 광명갑)에 따르면 국토해양부는 지난 4월27일부터 현재까지 전국 고속도로 전광판(VMS) 138개를 통해 'KTX 경쟁도입, 국민세금 부담완화'라는 광고를 내고 있는데, 이는 지난 2010년 10월에 수립한 '도로전광... 민주 "KBS옴부즈맨 전원사퇴, 김인규가 사퇴해야" 민주통합당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21일 오전현안 브리핑을 통해 "김인규 사장은 더 이상 KBS를 끝없는 나락으로 추락시키지 말고, 이제 KBS에 언론의 자유를 돌려주어야 한다"며 "그 시작은 오직 김인규 사장의 사퇴뿐임을 명심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이날 "KBS 옴부즈맨 위원 6명이 전원 사퇴했다. 이들은 사퇴의 변을 통해 KBS뉴스의 질적 수준과 공정성에 대한 개선... 새누리, 검찰에 '무소불위의 권력'을 안겨주다 새누리당 김영우 대변인은 20일 임명됐다. 그리고 하루가 지나서 그의 첫 작품이 나왔다. 통합진보당 중앙당사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을 옹호하는 것이었다. 김 대변인은 21일 "불법 조작 경선의 실체가 국민 앞에 낱낱이 드러났으나 통합진보당은 사태를 수습하기는커녕 당권파와 비당권파의 패권다툼에만 열을 올렸다. 당 대표를 폭행하는 사태도 발생했다"며 "이처럼 자정능력... (1보)이해찬, 부산에서 재기.. 종합 1위 올라 6월9일 전당대회에서 민주통합당 대표에 도전하는 이해찬 후보는 21일 부산 대의원대회에서 313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부산 국제신문사 대강당에서 개최된 대의원투표 경선에서 김한길 후보를 제치고 종합 1위로 올라서게 됐다. 사태해결 미적미적, 통합진보 '도로민노당'으로 비례대표 선출과정에서의 부정·부실 문제를 놓고 사태해결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통합진보당 지지율이 '도로민노당' 수준으로 추락했다. 여론조사기관인 <리얼미터>는 21일 "통합진보당이 4주 연속 하락하면서 '도로 민노당' 지지율 수준으로 하락했다"고 밝혔다. 리얼미터에 따르면 5월 셋째주 주간 정례조사결과, 통합진보당은 1주일 전 대비 0.8%p 하락한 4.9%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