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sia마감)그렉시트 우려에 일제히 '하락' 23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우려로 일제히 하락했다. 간밤 루카스 파파데모스 그리스 전 총리가 "그리스 정부가 유로존 탈퇴 가능성에 대해 이미 준비하고 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히면서 소강상태를 보이던 그리스 우려가 다시 수면위로 떠올랐다. 일본증시는 급락한 반면, 중국증시는 약보합권에서 상대적으로 선전했다. ◇日증시, BOJ 정책실망... LG전자, NTT도코모로 LTE폰 '옵티머스 it' 출시 LG전자(066570)가 일본 통신업체 NTT도코모를 통해 롱텀에볼루션(LTE)을 지원하는 듀얼코어 스마트폰 '옵티머스 it(L-05D)'를 선보인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옵티머스 it은 ▲퀄컴 스냅드래곤 S4 듀얼코어 1.5㎓ CPU ▲4인치 IPS LCD 디스플레이 ▲8기가바이트(GB) 내장메모리 ▲1GB 램 ▲800만화소(후면)·315만화소(전면) 카메라 ▲1650mAh 배터리 ▲안드로이드 운영... (아시아마감)유로존에 대한 우려 감소 '반등 성공' 미국/유럽 증시 마감 동향(업종/지수)출연: 김민지 기자(뉴욕/유럽/아시아)뉴욕증시, 주택지표 호재와 유럽 무게감 사이금융株 상승상 주도..JP모간체이스 오름세유럽증시, EU 회담 기대감+美 지표 호조세..'상승'아시아증시, 유로존에 대한 우려 감소 '반등 성공'中 경기 부양 기대감..日 자동차株 오름세 이끌어中 구체적인 인프라 투자 계획 발표..투심 개선 ... OECD, "유로존 위기가 글로벌 경기회복 위협" 유로존의 위기가 미약하게 나타나고 있는 글로벌 경기 회복에 가장 큰 위협요인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2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올해 글로벌 경제성장률을 지난해 11월 전망치와 같은 3.4%로 제시했다. 이어 내년에는 4.2%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앙헬 구리아 OECD 사무총장은 "6개월 전과 비교해 세계 경제 환경은 많이 나아졌지만... 피치, 日 신용등급 2단계 강등‥등급전망도 '부정적'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Pitch)는 22일(현지시간) 일본의 국가신용등급을 기존 'AA'에서 'A+'로 두단계 낮췄다. 'A+' 등급은 우리나라와 같은 등급이다. 피치는 또 일본의 신용등급 전망도 '부정적'으로 유지했다.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는 우리나라와 신용등급 역전도 가능한 상황이다. 앤드루 콜크훈 아시아태평양 국가신용등급 대표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일본의) 공공부채 비율이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