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정위, 건축설계·엔지니어링업종 불공정행위 확인 공정거래위원회가 건축설계·엔지니어링 업종에 대해 실태조사한 결과, 서면계약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는 등의 불공정행위를 확인했다고 19일 밝혔다. 조사대상은 매출액 2000억원 이상 14개 업체 중 최근 3년간 공정위 조사를 받은 6개 업체를 제외한 8개 업체로, 삼성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 포스코엔지니어링, 한국전력기술, 서울통신기술, 디섹, 에이에스엠엘코리아, 삼우... 철도산업, 엔지니어링 분야 강화한다 국내 철도산업의 구조적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와 관련된 엔지니어링 분야 강화를 위한 토론의 장이 열렸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광재)와 한국엔지니어링협회(회장 문헌일)은 4일 오전 르네상스 호텔에서 '철도개혁과 엔지니어링 산업 발전방향'이란 주제로 조찬간담회를 갖고 철도 관련 각종 문제점과 대안 등에 대해 토론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철도분야의 SOC 투자비... 한국종합기술, 인도네시아 건설시장 진출 '본격화' 한국종합기술(023350)이 2020년 세계 6위의 건설시장으로 성장할 인도네시아 건설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한국종합기술(대표이사 이강록)은 지난 13일 오전 인도네시아 수도 자가르타에서 인도네시아 1위 엔지니어링업체인 PT위트라만(PT WIRATMAN)의 왕사디나타 사장 (Dr. Ir. Wiratman Wangsadinata)과 인도네시아 및 기타 지역의 건설사업에 공동협력을 위한 업... 서울시 금연클리닉 이용자 절반 '금연성공' 서울시는 25개 자치구에 운영하는 금연클리닉 이용자의 절반이 담배를 끊는데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시 금연클리닉에 등록한 시민은 모두 5만816명으로 49%인 2만6035명이 6개월간 금연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성공률은 처음 운영을 시작한 2007년에 비해 약 5%p 높아진 것으로, 이용자도 점차 늘고 있다. 시 금연클리닉은 흡연자가 각 보건소를 방... 서울시, 동절기 가출 십대여성 위기 예방 나선다 서울시가 추운 겨울 거리를 떠도는 가출 십대여성을 돕기위한 '특별 거리상담'에 나선다. 서울시는 '브릿지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늘푸런여성지원센터'가 NGO인 '좋은 세상을 만드는 사람들', '한국성적소수자문화인권센터'와 함께 1월과 2월 두 달간 '동절기 특별 거리상담'을 실시해 가출한 십대여성들의 노숙과 성매매 등 위기상황 예방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브릿지프로젝트'는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