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외신브리핑)EU 정상회담 성과없이 '마무리'..유로본드 이견 '여전'-블룸버그 미국/유럽 외신 브리핑출연: 김진양 기자<EU 정상회담 성과없이 '마무리'..유로본드 이견 '여전'> - 블룸버그<무디스, 프랑스 신용등급 'AAA' 유지… 전망 '부정적'> - cnbc<美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2,000건 '감소'> - 마켓워치 이탈리아 지진 피해지역..또 30여 차례 여진 이탈리아 북부에서 하루사이 30여 차례 여진이 발생해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등 혼란이 일었다. 24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최근 강진으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입은 이탈리아 북부 에밀리아로마냐 지역에서 지난 23일 밤과 이날 새벽까지 규모 4.3에 이르는 강력한 여진이 무려 30여 차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지만 이탈리아 정부는 현장 피해상황 파악... (유럽개장)저가매수 유입에 상승..英 0.79% ↑ 24일(현지시간) 유럽 주요증시는 전날 급락한 데 따른 저가매수가 유입되며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다만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에 대한 우려감과 유럽연합(EU) 정상회담에 대한 실망감이 여전히 작용하며 전날의 낙폭은 메우지 못하고 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전날보다 41.37포인트(0.79%) 오른 5307.78에 시작했다. 독일 DAX30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52.91포인트(0.84%) ... EU 정상회담, 합의 없이 '마무리'..입장 차 여전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여부가 글로벌 경제의 뇌관으로 떠오른 상황에서 열린 유럽연합(EU) 특별 정상회담이 특별한 성과없이 막을 내렸다. 각국은 유로본드 등 위기해결을 위한 방안에는 이견을 좁히지 못한 채 "그리스가 유로존에 남아야 한다"는 기존의 입장만 재확인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 클로드 융커 유로그룹 의장은 6시간에 달하는 회담이 끝난 후 "유로본드에 대한 독일과 ... (中증시출발)그리스 우려에 방향없이 '방황' 24일 장초반 중국 증시는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3.76포인트(0.16%) 밀린 2359.68로 거래를 시작했다. 중국의 주요 교역국가인 유럽과 일본의 경기 부진이 중국 경제에도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 여기에 그리스가 유로존을 탈퇴할 경우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7%에도 미치지 못할 것이란 전망이 더해지며 이날도 중국 증시는 제한적인 움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