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당원비대위, 검찰수사 핑계 '단결' 외치며 쇄신 거부 혁신비대위의 당 쇄신에 직면한 구 당권파의 당원비대위가 검찰 수사를 계기로 "단결"을 외치며 비례대표 사퇴 거부를 재차 외쳤다. 당원비대위 대변인인 김미희 당선자(경기 성남 중원)는 2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당의 생사존망을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혁신비대위가 사퇴 권고 결정을 할 때가 아니"라며 "당 사수를 위한 단합·단결에 앞장서길 바란다"고 밝혀 혁신비대... '새로나기특위' 박원석 "재창당 수준 개혁" 박원석 통합진보당 새로나기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24일 <CBC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가진 전화인터뷰에서 "재창당 수준에 버금가는 당의 근본적인 변화, 혁신 이런 과제를 도출하고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특히 문제가 되고 있는 당내 패권주의와 비민주적 정당운영에 관해 "당내에 누적되어 있던 그런 비민주적인 요소들을 넘어... '통합진보 새로나기 특위' 박원석 "계파 안배 안한다" 통합진보당 혁신비상대책위원회 산하에 설치된 '새로나기 특별위원회' 위원장 박원석 당선자는 23일 "대중적 진보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재창당 수준의 근본적 혁신 과제를 도출하고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네가지 혁신 방향에 주안점을 두고자 한다"며 ▲혁신적·민주적 당 운영을 확립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 ▲당... 통합진보, '새로나기 특별위원회' 구성 비례대표 부정경선과 관련해 검찰의 압수수색과 당내 분란 등 내우외환을 겪고 있는 통합진보당이 '새로나기 특별위원회(가칭)'를 구성했다. 통합진보당 혁신비대위의 이정미 대변인은 23일 "오늘 통합진보당 혁신비상대책위원회는 (가칭) '통합진보당 새로나기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으로 박원석 19대 국회의원 당선자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새로나기 특별위원회'는 6월30... 검찰, '통진당' 압수수색 방해 박원석 당선자 등 4명 체포 비례대표 부정 경선 사건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을 방해한 혐의로 통합진보당 박원석 비례대표 당선자 등 4명이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 변창훈)는 22일 박 당선자 등 4명이 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체포돼 금천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검찰이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격렬하게 반발하고 경찰차량 등을 파손한 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