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당, MB친인척비리특위 확대 개편 민주통합당이 이명박 대통령 친인척비리 특위를 확대 개편하는 방안을 논의중이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24일 국회 본청에서 가진 제1차 의원총회 모두발언을 통해 " 여러 가지 중복되는 것도 있고 너무 많은 점도 있지만 이 정부의 비리청산을 위해서는 최소한 이번 6월 국회와 9월 정기국회에서 이런 것만은 해결하자고 하고 세부적인 것은 준비중에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현재 ... 박기춘, 박지원 지지.. 원내대표 불출마 민주통합당 원내대표 경선에 출마키로 했던 박기춘 의원이 26일 불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대신 박지원 최고위원을 지지하기로 했다. 박기춘 의원은 보도자료와 트위터를 통해 "정권교체는 시대정신이자 역사의 명령"이라며 "정권교체의 대의를 실천하기 위해 선당후사와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원대대표 불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민주당이 분열과 대립에서 벗어나 오... 새누리·민주 경선, '연대'가 해법? 오는 5월과 6월 전당대회에서 신임 지도부 선출을 앞두고 있는 여야의 후보들이 연대를 통한 해법을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새누리당은 5월 15일 전대 이후 전개될 대선후보 경선에서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에 맞설 '비박연대'의 결성 여부가 주목되며, 민주통합당은 6월 9일 전대에 앞서 펼쳐질 5월 4일 원내대표 경선에서 계파간 교통정리가 이루어질지가 관건이다... 신계륜·박영선, 원내대표 경선 불출마 민주통합당 원내대표 경선에 출마할 것으로 점쳐졌던 신계륜 당선인이 후보 등록이 시작된 25일 출마할 뜻이 없다고 밝혔다. 신 당선인은 이날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그동안 원내대표 출마를 적극 검토했으나 어제 저녁 출마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신 당선인은 "이유는 민주당 내 출마 예상자들 중에서 훌륭한 분들이 분명히 있고, 또 ... 검찰 "권중기 USB에 불법사찰 관련 문건 없다" 검찰이 공직윤리지원관실의 불법사찰 문제와 관련해 "점검1팀 권중기씨의 USB에는 불법 사찰과 관련된 문서가 없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그동안에는, 검찰이 지난 2010년 1차 수사 당시 압수한 권씨의 USB에 지금까지 언론을 통해 공개된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의 사찰문건보다 더 많은 내용이 들어있다고 알려져 왔다. 이 사건을 다시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