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보)혁신비대위, 이석기·김재연 등 사퇴거부 4명 출당키로 통합진보당 혁신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강기갑)은 25일 당 중앙위원회가 결의한 경쟁명부 비례후보자 총사퇴를 끝내 거부한 이석기·김재연 당선자와 조윤숙·황선 후보자에 대한 출당을 결정했다. 이정미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당의 방침을 거스른 동일 사건이기 때문에 4명 모두 서울시당 당기위원회에 제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윤금순 힘내라!" 모친상에 응원 줄이어 "최초로 사퇴해주셔서 진보가 어때야 하는가를 보여주신 점 높이 생각합니다" 비례경선 부정 파문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통합진보당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라온 댓글이다. 닉네임 '동은아빠'는 감사의 표시와 함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는 비례대표 1번을 배정받아 당선됐지만 부정경선 사태에 책임을 지고 사퇴를 선언한 윤금순 당선자를 위해서다. 윤 당선자는 ... "비대위가 이석기·김재연 제명 추진? 사실 아냐" 통합진보당 혁신비대위(위원장 강기갑 의원)가 이석기·김재연 당선자에게 비례대표 사퇴서 제출시한으로 통보한 21일을 하루 앞둔 가운데, 국회 차원에서 제명을 추진하는 것은 "논의 가능성도 없다"고 일축했다. 일부 언론은 최근 혁신비대위가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의 협조를 얻어 두 사람에 대한 국회 차원의 제명을 추진한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혁신비대위의 이정미 대변인은... 통합진보 성남위원장, 주소 옮긴 이석기에 공개 경고 통합진보당의 윤상화 경기도 성남시 공동위원장이 최근 주소지를 서울 서초구에서 성남시로 옮긴 이석기 당선자에게 공개 경고를 보냈다. 윤 위원장은 19일 통합진보당 당원게시판에 올린 글을 통해 "이석기 당원, 우선 내 글 댓글이나 공식발표를 통해서 무슨 사유로 인해 성남시 무슨 동으로 당적변경했다 밝히기 바란다"고 요구했다. 윤 위원장은 이어 "행여, 헌누리당 전매특허인 ... 서기호 "이정희, 폭력사태 책임 자유롭지 않아" 통합진보당의 사법개혁특위 위원장인 서기호 전 판사는 16일 이정희 전 공동대표에 대한 지지를 철회한 것에 대해 "폭력사태가 벌어진 것에 대해선 이 전 공동대표도 책임이 자유로울 수 없다"고 밝혔다. 서 전 판사는 이날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이번에 비례대표 경선 부정을 대처하는 모습이 국민의 대표로서 과거에 보였던 그런 이미지가 아니라 당권파의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