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사퇴거부 4명 출당.. 윤금순 사퇴는 보류(종합) 비례대표 사퇴를 거부한 이석기·김재연 당선자와 조윤숙·황선 후보자가 끝내 통합진보당에서 출당되는 운명에 처했다. 혁신비대위는 25일 정오로 설정한 사퇴 최종시한까지 이들 4명이 사퇴서를 접수하지 않자 결국 비대위원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정미 대변인은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들을 혁신비대위의 이름으로 당기위원회에 제소하기로 했다"며 "1심 ... (1보)혁신비대위, 이석기·김재연 등 사퇴거부 4명 출당키로 통합진보당 혁신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강기갑)은 25일 당 중앙위원회가 결의한 경쟁명부 비례후보자 총사퇴를 끝내 거부한 이석기·김재연 당선자와 조윤숙·황선 후보자에 대한 출당을 결정했다. 이정미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당의 방침을 거스른 동일 사건이기 때문에 4명 모두 서울시당 당기위원회에 제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강기갑 칼 뺐다! "당이 국민 위에 설 수 없다" 강기갑 통합진보당 혁신비대위원장이 쇄신의 칼을 결국 빼들 것으로 보인다. 사퇴를 거부하고 있는 이석기·김재연 비례당선자와 조윤숙·황선 비례후보자의 출당 조치가 그것이다. 강 위원장은 25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혁신비대위원회의 모두발언에서 "당이 국민 위에 설 수 없다는 대원칙이 오늘 우리가 결단하고 가야할 길"이라고 단호히 말했다. 강 위원장은 "오늘 우리는 원... 법원, "강기갑 본인 출석요구한 적 없어" 통합진보당 구당권파가 지난 23일 강기갑 혁신비상대책위원장을 상대로 낸 직무집행정지가처분 신청에 대한 심문기일이 25일로 결정된 것과 관련, 본지는 24일 <법원, 비례사퇴 시한인 25일 강기갑 출석요구>라는 제하의 기사를 내보낸 바 있다. 이에 대해 서울중앙지법 민사공보관 김문성 판사는 "법원은 강기갑 '본인'에 대하여 '출석요구'를 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  법원, 비례사퇴 시한인 25일 강기갑 출석요구 통합진보당 구당권파가 지난 23일 강기갑 혁신비상대책위원장을 상대로 낸 직무집행정지가처분 신청에 대한 심문기일이 25일로 결정됐다. 서울중앙지법 제50 민사부는 24일 통합진보당 중앙당사로 통지서를 보내 "해당 사건 심문기일이 25일 오전 11시45분으로 지정됐다"며 출석을 요구했다. 하지만 공교롭게도 이날 오전 12시는 혁신비대위가 이석기·김재연 당선자 등 4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