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재계, 가장 부담되는 19대총선 노동공약은 '근로시간 단축' 다음달 5일 19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기업의 절반 이상이 '휴일근로 제한을 비롯한 근로시간 단축'을 가장 우려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24일 대한상공회의소가 기업 인사노무 부서장 3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19대 국회 노동입법 방향에 대한 기업의견' 조사결과에 따르면, 응답기업의 절반이 넘는 53.6%가 '휴일근로 제한 등 근로시간 단축'을 경영에 가장 부담되는 19대 총... 대한상의 "자회사 배당금 과세는 이중과세..세율 낮춰야" 경제계가 국내외 자회사 배당금에 대한 이중과세 완화 등을 정부에 요구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기획재정부에 '기업 세제 합리화를 위한 개선과제 건의문'을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 건의문에서 대한상의는 "모회사가 국내 자회사로부터 받은 배당금에 대한 법인세 부과는 자회사가 법인세를 낸 뒤 소득을 다시 과세대상에 포함하는 것이므로 명백한 이중과세"라며 "외국에 비해 ... 지방기업 60% "올들어 목표실적, 달성 못했다" 지방기업 10곳 중 6곳은 올들어 계획했던 목표실적에 미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기업의 경영 어려움이 그대로 반영된 결과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15일 지방 소재 3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방기업의 경영여건과 애로 실태 조사’ 결과를 내놨다. 상의에 따르면 올해 4월까지 매출과 영업이익 등의 목표실적 달성 여부를 묻는 질문에 58.7%가 “달성하지 못했... 대한상의, 동네슈퍼 생존전략은 'S.U.P.E.R' 대한상공회의소는 14일 동네슈퍼마켓의 생존 키워드로 'S.U.P.E.R'를 제시했다. 키워드는 대한상의가 최근 국내 중·소형 슈퍼마켓 881곳을 대상으로 한 '중소형슈퍼마켓 경영 현황과 시사점'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도출됐다. '근거리 입지 활용'(Short distance), '상점 간 연계'(Union), '상품·가격경쟁력 확보'(Price & Product competitiveness), '혁신을 위한 자구노력'(Eff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