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硏 "유럽 재정위기 계속되면 수출 208억달러 감소"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및 디폴트(채무불이행) 선언 등 유럽 경기 침체가 최악의 상황으로 이어질 경우 우리나라의 유럽지역 수출이 지난해보다 최대 208억달러 감소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7일 현대경제연구원이 발표한 '유럽경제 침체가 국내 수출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유럽연합(EU)의 수입이 20% 줄어들면 대유럽 수출은 138억달러 감소하고, 30% 축소되면 208... 박재완 "부동산 대책, 정부는 할만한 것 다 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5일 부동산 추가대책 여부에 대해 "부동산 대책은 특별히 더 할 것이 없다. 정부로서는 할만한 것은 다 한 것 같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이날 과천정부청사에서 출입기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최근 발표한 주택거래 정상화 대책에 대한 시장반응이 차갑다는 지적에 "아직 입법조치가 수반돼야 하는 것도 있고, 대통령령을 고치는 것도 입법예고단계이기 ... 수출입銀, 1차 히든챔피언 육성 기업 40개 선정 한국수출입은행이 올해 1차 히든챔피언 육성 대상기업으로 '대원지에스아이', '범우화학공업', '창신아이엔씨' 등 40개 기업을 선정했다. 수은은 23일 우수한 기술력은 물론 해외시장 개척과 성장잠재력, CEO역량, 재무건전성 면에서 고루 높은 평가를 받은 40개 기업을 히든챔피언 육성 대상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40곳 중 21개사가 중견기업으로, 벤처기업협회와 대... 수출입銀, 새터민 일자리 확대 위해 후원금 전달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은 17일 새터민 고용 사회적기업인 '메자닌아이팩'과 '메자닌에코원'에 총 4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이날 밝혔다. 메자닌아이팩과 메자닌에코원은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국내 최초의 새터민 고용 사회적기업으로 각각 박스와 우드블라인드를 생산하고 있다. 이날 수은 여의도 본점에서 전달된 후원금은 기계설비 확충 등에 쓰일 예정이다. 수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