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만 당국, 포스코 등 덤핑 의혹 '무혐의' 대만 당국이 차이나스틸(CSC)이 한국철강업체를 상대로 한 덤핑의혹에 대해 '혐의없음' 결론을 내렸다. 대만 경제부는 지난 2달여간의 예비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CSC측의 반덤핑 조사 요구를 기각하고 조사절차를 종결할 계획이라고 대만 현지언론이 27일 전했다. 대만 당국은 한국 제품의 수입으로 CSC가 피해를 보고 있다는 이야기는 근거가 없으며 덤핑 시도도 확인되지 ... 현대미포조선, 1분기 실적 부진..'목표가↓'-삼성證 삼성증권은 16일 현대미포조선(010620)에 대해 저선가 벌크선 수주분이 후판가격 인하 효과를 압도했다고 분석했다. 다만 부진한 1분기 실적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하향하고 기존 보유 의견을 유지했다. 한영수 삼성증권 연구원은 "현대미포조선은 2010~2011년 수주한 저가 벌크선 물량 탓에 매출 1조1000억원, 영업이익 387억원, 영업이익률 3.5%로 부진한 실적을 냈다"며 "예상을 하... 철강協-비철協, 상호협력 협약식 한국철강협회와 한국비철금속협회는 8일 협력을 통해 우리나라 철강 및 비철금속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상호 협력 협약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 및 인재육성, 기술 및 정보교류, 세미나, 전시회 등 각종 행사를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철강 및 비철금속업종간의 상호 관심사항에 대해 공동 협력할 계획이다. 철강협... 철강協 STS클럽 "시장확대 나선다" 국내 스테인리스업계가 수요창출을 통한 시장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은 25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올해 첫 이사회를 갖고 2012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을 확정했다.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은 올해 중점사업으로 스테인리스스틸(STS) 신수요 창출과 시장확대, 적용기반 구축을 위한 제도화 추진, 저급 수입재 방어활동 강화 등 수요부진 타개를 ... 철스크랩委, 고의적 불순물 혼입 신고센터 연다 철스크랩위원회가 고의적 불순물 혼입 신고센터를 발족한다. 한국철강협회 철스크랩위원회는 지난 12일 제강업계 및 철스크랩 업계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 첫 이사회를 개최하고, 2012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특히 철스크랩위원회는 고의적 불순물 혼입 기준을 제정하고, 혼입기준과 관련 벌칙 퇴송기준 등을 바탕으로 신고센터를 금년 하반기에 설립한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