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2014년 구제역 청정국 인증 노린다 정부가 오는 2014년 구제역 청정국으로 인증받기 위해 구제역 재발 방지와 청정화 대책을 마련했다. 소·돼지 등에 대한 예방접종을 100% 실시하고, 항체 양성률을 80% 이상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해 4월 이후 구제역 추가 발생이 없고 구제역 예방접종 및 소독 등 재발방지 조치가 효과적으로 시행되고 있다고 판단, 국제수역사무국(OIE)으로부터 청정국 인... 서규용 장관, APEC 식량안보장관회의 참석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30일 러시아 카잔에서 개최된 제2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식량안보장관회의에 참석했다. APEC 식량안보장관회의는 역내 식량 생산성을 향상하고 농산물 무역장벽을 완화하는 것에 대한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회의로 21개 회원국과 식량농업기구(FAO) 등 7개 국제기구가 참석한다. 지난 2010년 10월 일본 니가타에서 열린 제1차 회의... 농수산물 고부가가치 창출 中企에 자금 지원 정부가 농수산물 등에 새로운 기술을 적용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융합형 중소기업을 선정해 자금과 마케팅·투자유치 등을 지원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30일 농어업인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농공상 융합형 중소기업 육성' 사업의 지원대상 융합기업 79개를 선정해 발표했다. 선정은 농식품부와 중소기업청 공동 주관으로 지방자치단체와 관련 기관의 협조... 농수산물·가공식품 인증제 통합된다 농산물과 가공식품·수산물 등으로 각각 따로 운영되던 인증제가 하나로 통합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다원화된 친환경 농식품 인증제도를 일원화하고 비식용 유기가공품 인증과 재포장 인증의무화, 동등성 인정 근거 마련 등을 내용으로 하는 친환경농업육성법 전부 개정안을 오는 30일 공포한다고 29일 밝혔다. 법명도 '친환경농어업 육성 및 유기식품 등의 관리·지원에 관... 6월부터 AI 위기경보 '주의'→'관심' 하향조정 '조류인플루엔자(AI) 위기경보가 '주의'에서 '관심' 단계로 하향된다. 단, 해외 여행객 등 국경 검역과 야생조류 등 모니터링 검사와 재발 위험이 높은 집중관리지역 방역 강화 및 중앙기동점검반 운영 등은 지속적으로 추진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해 10월1일부터 운영해 온 '조류인플루엔자(AI) 특별방역대책' 기간이 오는 31일 종료됨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평시 방역 체계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