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가자산 1523조·국가부채 774조..부채비율 50.8% 지난해말 기준 정부부채 규모가 774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처음으로 발생주의와 복식부기 원칙으로 국가재무제표를 포함해 결산한 결과다 기획재정부는 31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1회계연도 국가결산보고서를 국회에 제출했다. 국가재무제표는 기업의 연결재무제표와 유사한 개념으로 51개 중앙관서의 재무제표를 통합한 후 각 중앙정부, 지방정부, 공기업 간의 ... 산업활동 지표 개선? '기저효과'...경기 둔화 뚜렷(종합) 경기둔화흐름이 한층 뚜렷해졌다. 지난달 산업활동은 생산과 소비 부분에서 다소 전월보다 개선됐지만 증가폭이 미미했고, 지난 3월 지표 부진에 따른 기저효과가 작용한 측면이 컸다. 건설경기와 수출 등은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현재의 경기상황을 보여주는 경기동행지수도 2개월 연속 하락, 향후 경기국면을 예고하는 선행지수도 보합에 머물렀다. 3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2... 한국 국가경쟁력 22위…中·日보다 앞서 우리나라의 국가경쟁력이 세계 22위권으로 중국과 일본보다 높다는 평가가 나왔다.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연구원(IMD)이 31일 발표한 '2012 국가경쟁력' 순위에서 한국은 지난해와 같은 세계 22위를 기록했다. 경쟁국인 중국은 지난해 19위에서 23위로 하락하면서 우리나라 뒤로 밀렸고, 일본은 27위를 기록했다. 홍콩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째 1위 자리를 지켰고, 홍콩과 공동 1위... 4월 광공업생산 전월比 0.9% ↑, 전년比 보합 지난달 광공업생산은 전달보다 0.9% 증가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는 보합세를 나타냈습니다. 통계청이 방금전 발표한 4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현재의 경기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비농림어업 취업자수 등은 증가했으나내수출하지수, 수입액 등이 감소해 전달보다 0.2포인트 하락했는데요. 반면 향후 경기국면을 예고해 주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 4월 산업지표 개선..생산·투자·판매 모두 증가(상보) 올해 1분기 불안한 모습을 보였던 산업지표들이 4월 들어서 다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생산과 투자, 판매 모두 전월보다 상황이 좋아졌다. 통계청이 31일 발표한 4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4월 전산업생산은 전월과 같은 수준으로 보합세를 보였으나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0.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광공업생산의 경우 전달보다 0.9% 증가했다. 제조업생산은 반도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