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상품시장마감)WTI, 1.29달러(1.5%) 내린 86.53달러 출연: 김민지 기자(미국/유럽/상품)뉴욕마감, 부진한 美 경제 지표 속에서 약진 금융주 · 이통통신주 강세 유럽마감, 美 경제지표 부진 영향..獨 '하락'▶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0.01% 상승 83.06달러 · 美 국채 10년물...2.71% 하락한 1.581%▶유가· WTI 전날보다 1.29달러(1.5%) 떨어진 배럴당 86.53달러· 북해산 브렌트유 1.26달러(1.2%) 하락한 배럴당 102.21달러▶귀금속· 금 값 1.50달러(0.1%) ... (Asia마감)혼조마감..스페인 등 유로존 우려 고조 31일 아시아 주요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우려가 여전한 가운데 스페인의 은행권 부실 등 유로존 우려가 고조되며 투자심리가 악화됐다. 스페인 10년물 국채금리는 6개월 만의 최고치로 7%에 근접했고, 방키아에 대한 구제 지원 방안은 진척이 없는 상황이다. 그리스에서 긴축에 반대하는 시리자가 다시 최근 여론조사에서는 1위를 기록했다는 소식도 악재... "일본, 제2의 운요호 사건을 획책하는가?" 일본이 북한 미사일에 대비하기 위해 서해에 이지스함을 배치하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소식에 대해 민주통합당이 강력하게 규탄했다. 민주통합당은 31일 논평을 내고 "핑계는 북한이지만 중국에 맞서 자위대의 활동반경을 키우겠다는 군사적 목적을 의심할 수밖에 없어 서해상에서 주변국가 간의 상호 견제가 더욱 심화될 것이 자명하다"며 "서해의 측량을 핑계로 군사충돌을 유발했... (아시아NOW)中 8% 성장, 만만치 않을듯 아시아 NOW출연: 한화증권 심규동 과장1. 中 8% 성장, 만만치 않을듯..지준율 인하, 소비보조금 정책, 원총리 경기부양 발언 등2008년 규모에는 못 미쳐..하지만 민간, 지방 투자 승인 가속 진행 중 한국 국가경쟁력 22위…中·日보다 앞서 우리나라의 국가경쟁력이 세계 22위권으로 중국과 일본보다 높다는 평가가 나왔다.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연구원(IMD)이 31일 발표한 '2012 국가경쟁력' 순위에서 한국은 지난해와 같은 세계 22위를 기록했다. 경쟁국인 중국은 지난해 19위에서 23위로 하락하면서 우리나라 뒤로 밀렸고, 일본은 27위를 기록했다. 홍콩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째 1위 자리를 지켰고, 홍콩과 공동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