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쉐보레, 맨체스터 유나티드와 스폰서십 계약 체결 GM의 브랜드 쉐보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스폰서십 계약을 맺었다고 31일 밝혔다. 쉐보레는 이번 계약을 통해 향후 5년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식 자동차 파트너로 활동하게 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라이언 긱스 선수가 공식 자동차 파트너로 선정된 쉐보레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대·기아차, 4월 브릭스지역서 '쾌속질주' 현대·기아차가 글로벌 신흥시장에서 쾌속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지난달 중국·인도·러시아·브라질 등 브릭스 국가들에서 전년동월 대비 5.5% 증가한 18만3000여대를 판매했다. 국가별로 살펴보면 중국은 10만5000대로 전년동월 대비 9.1% 증가했고, 러시아(3만3000대)와 인도(3만5000대) 판매량은 각각 14.3%, 10.9% 올랐다. 하지만 브라... 만도, 브라질 공장 준공.."ABS 연산 50만대 규모"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인 만도(060980)(대표이사 신사현)는 25일(현지시각) 브라질 상파울루주 리메이라(Limeira)시에 있는 MCB(Mando Corporation do Brasil)에서 브라질 공장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을 비롯해 박상식 상파울루 총영사, 리메이라시의 오르란도 조비코 시장과 지역유지, 현대차(005380) 및 GM 등 현지 고객 대표, 신사현... (2012부산모터쇼)'자동차의 미래'..2012 부산모터쇼 개막 “바다를 품은 녹색자동차의 항해”란 주제로 열리는 ‘2012년 부산국제모터쇼’가 25일 개막식 행사를 시작으로 11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이번 부산모터쇼에는 국내외 96개 완성차 및 부품·용품사가 참가한다. 특히 완성차 브랜드 22개사가 150개 모델 173대 차량을 선보여 역대 최대규모를 자랑한다. 올해 대부분의 완성차 업체들은 고유가 시대에 발맞춰 기존 가솔... (2012부산모터쇼)한국지엠, 올해 1.5조 투자..'디자인센터' 확장 한국지엠이 올해 생산·연구시설을 확충하는데 1조5000억원을 투자하고, 디자인센터도 확장한다. 한국지엠은 지난 2002년 출범 이후 매년 신차개발과 시설투자에 1조원 이상을 투자해 왔고, 올해 총 1조5000억원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이와 함께 제너럴 모터스(이하 GM)는 한국지엠 디자인센터를 모델링 스튜디오와 품평장, 디자인 스튜디오 시설을 포함,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