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민분담금 공개 않으면 뉴타운·재개발 사업 추진 못한다 서울시가 '공공관리대상 뉴타운·재개발 정비사업 추정분담금 공개실태'를 집중 점검하고 공개하지 않는 구역에 대해선 조합설립인가 제한 등 강력한 행정조치에 나선다. 사실상 뉴타운·재개발 사업 추진을 못하게 되는 셈이다. 서울시는 지난해 6월부터 시행한 '추진위 단계 추정분담금 공개' 대상 288개 공공관리구역(정비예정구역 포함) 가운데 아직 추정분담금을 공개하지 않은... "한전, 동부간선도로 위 고압전선 점용료 낼 의무 없다" 대법원 2부(주심 양창수 대법관)는 서울시가 한국전력(015760)공사를 상대로 동부간선도로 위 등을 지나는 고압전선이 차지하는 36억여원의 점용료를 청구한 부당이득반환청구소송의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원고는 피고가 원고 소유의 도로 위에 설치된 전주에 관해서만 점용허가를 받았으므로 전선의 선하지 부분 도로 점용에 관해 ... 법원 "서초동 마사회 '마권장외발매소' 건축 불허 적법" 서울시 서초동 장외마권발매소 사업과 관련해 한국마사회가 '건설을 취소한 것은 부당하다'며 서울시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패소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부장 심준보)는 한국마사회가 서울시와 서울 서초구를 상대로 낸 도시관리계획변경결정취소 청구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재판부는 "사행산업인 경마 이용객이 해마다 급증해 경제적 손실과 사회적 ... 서울 광화문광장 한복판 벼 이삭 익어간다 시민들에게 인기가 높은 서울 광화문광장 한 복판에서 벼이삭이 익어가는 이채로운 광경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다음달 7일 광화문광장에 벼 모종을 심은 상자 1400여개를 설치, 농사로(路)를 조성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당초 6월14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제1회 도시농업 박람회' 기간 동안 광화문 광장에 상자 벼를 전시할 예정이었으나 농사로를 만들어 벼가 익는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