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긴급진단)"주식 무조건 내던질 상황 아니다"-미래에셋證 류승선 미래에셋증권 투자분석팀장은 4일 코스피지수 1800선 재이탈에 대해 "지금은 무조건 주식을 내던져야 하는 상황은 아니다"고 말했다. 류 팀장은 "경험적으로 주가가 10% 이상 빠지면 2개월 이상 걸려 바닥권을 형성한다"며 "당분간 더블유(W)자 모양의 바닥권 형성을 위한 장세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금은 유로존과 미국, 중국 등 주요 경제주체의 상황이 모두 좋지 ... 美 4월 소비지출 예상부합..소득증가는 기대이하 지난 4월 미국의 소비지출이 시장 기대에 부합하는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소득증가는 실망스러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1일(현지시간) 주요외신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지난 4월 소비지출이 전월대비 0.3% 증가했다고 밝혔다. 시장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소득은 전달보다 0.2% 늘어난 것으로 집계되면서, 시장예상치 0.3% 증가를 소폭 밑돌았다. 소득증가율이 낮아진 가운데... 유가, 83달러선 후퇴..주간으로 8.4% '급락' 국제유가가 글로벌 경기지표 부진에 급락했다. 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7월 인도분 가격은 전날보다 3.30달러(3.788%) 떨어진 배럴당 83.2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해 10월7일 이후 최저치다. 주간으로 WTI 유가는 8.4% 큰 폭으로 떨어졌다. 타리크 자히르 티셰 캐피털 어드바이저스 이사는 "이번주 유가를 포함에 모든 에너지 가격... 美 5월 ISM 제조업지수 53.5..예상하회 지난달 미국의 제조업 경기가 글로벌 경기 둔화의 영향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1일(현지시간) 주요외신에 따르면, 전미 공급관리자협회(ISM)는 지난 5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3.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달의 54.8과 시장예상치 53.8을 하회하는 수치다. 다만 기준치인 50선은 웃돌면서 제조업 경기가 여전히 확장세에 있음을 나타냈다. 세부항목별로는 제... 美 고용쇼크..연준 경기부양 카드 꺼낼까? 지난달 미국의 고용지표가 쇼크수준으로 나타나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경기부양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2일(현지시간) 주요외신에 따르면, 미국 노동부는 5월 비농부문 고용자수가 전월대비 6만9000명 늘어나는데 그치면서 1년만에 가장 저조한 수준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는 15만명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던 시장예상치에도 크게 못미치는 수준이다. 지난 4월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