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두관 "대선출마 선언, 7월쯤 가능" 대선에 출마할 것으로 점쳐지는 김두관 경남지사는 4일 "제가 결심을 하게 된다면 6월 일정을 좀 정리하고 7월쯤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민선 5기 경남도정 절반이 지나는 시점이 6월 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특히 현재 경남의 주요 투자와 관련해서 중국 출장도 있고 18개 시군 순방도 지금 ... 대형마트 의무휴업 1개월..규제 확대 놓고 정부-정치권 '충돌' 대형마트 의무휴업 실시 1개월 만에 정부와 정치권에 추가 규제 확대를 놓고 한바탕 충돌했다. 정치권에서는 추가로 영업시간을 규제해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정부는 실효성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무리한 영업시간 규제는 효과가 없고 부작용만 낳는다며 반대하고 있다. 특히 영업규제로 농협하나로마트와 편의점 등은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 중소기업 CEO 과반수, 19대 국회 기대감 ‘낮아’ 중소기업 CEO의 과반수 이상은 제19대 국회에 거는 기대감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313개 업체 중소기업 CEO를 대상으로 실시한 의견 조사 결과, 이들의 56.5%가 이번 국회의 경제민주화 공약 이행이 ‘부정적’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4일 밝혔다. 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입법활동에 대해서도 44.2%가 ‘부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는 것... 기업 해외프로젝트 금융조달 개선되나 세계은행 국제투자보증기구가 서울 사무소를 신설한다. 이로 인해 우리 기업들의 해외 프로젝트 금융조달 여건 개선될 예정이다. 정부와 서울시는 세계은행그룹 산하 국제투자보증기구(MIGA)와 함께 오는 9월까지 MIGA 서울 시범사무소를 출범시키기로 4일 합의했다. 조석 지식경제부 차관은 이날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미쉘웜서(Michel Wormser) MIGA 부총재와 서울... 박재완 "경제성장 활력 위해 중소·수출기업 지원 확대" 정부가 올 하반기 경제 성장 활력을 위해 기금 증액 등 기금운용계획을 변경해 중소·수출기업 등 지원을 늘릴 방침이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출입기자단과의 산행에서 "경제안정 관점에서는 어느 정도 성과가 있지만, 활력 성장 관점에서는 좀 더 노력해야 한다"며 "기금운용계획을 변경해 올 하반기 경제운용계획때 구체화하겠다"고 밝혔다. 박재완 장관은 "정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