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과태료 부과로 금연구역 확대..흡연자 '당황' 이달 1일부터 금연구역에서 흡연 시 최고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가하자 흡연자들이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홍보도 제대로 안한 상태에서 과태료를 부과할 뿐 아니라 흡연실 설치 등 보완시스템을 구축하지 않았다는 주장이다. 5일 보건복지부와 서울시 등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시내 공원과 버스정류장 등 금연구역에서 흡연하다 적발되면 5만~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고한다.... 서울중앙지검-부산지검, '수사국' 신설 서울중앙지검과 부산지검이 사무국 내에서 수사 관련부서를 따로 떼어 '수사국'으로 승격시키는 내용의 직제 개편안을 법무부에 제출했다. 이번 직제 개편안에는 수사과, 조사과 등 수사 관련부서를 따로 떼어내 신설되는 수사국 산하에 두고 검사실, 사무국, 수사국 등으로 분리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현재 서울중앙지검과 부산지검은 검사실과 사무국으로 2원화돼 있다. 특히, 사... 금감원, 전문·경력직원 확충 금융감독원은 최근 변호사, 회계사 등 전문·경력직원 37명을 채용했으며, 이달 초 현업에 배치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금감원은 불법사금융 피해 구제와 저축은행 경영정상화 등 현안 부문에 대한 적기 대응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외부의 우수한 전문인력을 발굴하고 채용했다. 금감원은 변호사 17명에 회계사 10명, 리스크·파생상품전문가 4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채... 법원, 국회울타리 불지른 40대 원심깨고 '무죄' 선고 고소사건을 제대로 처리하지 않았다며 국회의사당 앞에서 불을 지른 혐의로 1심에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은 40대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인정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2부(부장 최재영)는 국회의사당 근처에 사제 연기 발생기를 설치해 울타리와 조경용 장미 등을 훼손한 혐의(일반물건방화)로 기소된 김모씨(46)에게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고 3일 밝혔다. 재판부는 "... 문열고 에어콘 가동하면?..7월부터 과태료 50만원 부과 7월부터 문열고 냉방기를 작동하는 영업장에 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지식경제부는 하절기 전력위기 극복을 위해 대형건물의 과도한 냉방을 금지하고 냉방기를 가동한 채 문을 열고 영업하는 행위를 제한하는 에너지사용제한 조치를 다음달 11일부터 9월 21일까지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6월 중에는 우선 이에 대한 홍보를 하면서 위반업체에 경고장을 발부할 예정이다.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