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임대법관 후보, 고영한·김병화·김신·김창석 제청 양승태 대법원장이 오는 7월10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4명의 대법관 후임으로 고영한(57·11기) 법원행정처 차장, 김병화(57·15기) 인천지검장, 김신(55·12기) 울산지법원장, 김창석(56·13기) 법원도서관장 등 4명을 이명박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했다. 이 대통령은 이 4명에 대해 국회에 임명동의를 요청하게 되며,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동의안이 채택되면 대통령이 신임 ... (기로에선 동반성장)대한민국 ‘동반성장’의 민낯 급격한 경제정책 기조의 전환-재계의 반발-관료들의 가세와, 포위-그리고 실패…. 이명박 정부의 '동반성장' 정책에 대한 압축 평가다. 정권 출범과 동시에 꺼내든 '비즈니스 프렌들리'는 한국경제의 기형적 성장만을 가져오며 여론의 철퇴를 맞았다. 이후 친서민, 상생 등 정반대의 각종 정책들이 추진됐지만 이내 좌초되고 말았다. 준비되지 않은 탓에 현실과의 조율보다는 싸움으로 일관... 워크아웃 우림건설, 기업회생절차 신청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상태인 중견 건설업체 #우림건설이 최근 서울중앙지법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 서울중앙지법 파산3부(부장 이종석)는 4일 우림건설에 대해 보전처분 및 포괄적 금지명령을 발령했다. 이에 따라 우림건설은 법원의 허가 없이 재산처분이나 채무변제를 할 수 없고 채권자들의 가압류 등은 금지된다. 기업회생절차 신청으로 법원이 30일 이내 개시 여부를... 이홍훈 전 대법관 '화우공익위원회' 초대 위원장 맡아 이홍훈 전 대법관(66·사법연수원 4기)이 법무법인(유) 화우 공익위원회 초대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이홍훈 전 대법관화우는 4일 공익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이 전 대법관을 초대 위원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화우 공익위원회는 기존 법인 내 각 분야에서 진행 되어 온 공익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한센병 피해자 보상 소송을 진행 중인 '한센인' 분과를 비롯해 총 4... 대법 "정수기 판매 팀장도 근로자"..파기환송 정수기 판매 지점의 지점장과 팀장이 근로자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다시 심리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김용덕 대법관)는 정수기 제조·판매업체인 ㈜청호나이스의 팀장과 지점장 33명이 청호나이스를 상대로 낸 퇴직급 지급 청구소송에서 원고패소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에 돌려보냈다고 4일 밝혔다.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