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명씨 "홍준표도 피해자..개인적으로 미안" 지난 2007년 대선 당시 BBK 기획입국설의 근거가 된 '가짜편지'를 작성한 신명씨가 가짜편지를 공개한 홍준표 전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대표에게 사과의 뜻을 표시했다. 신씨는 5일 뉴스토마토와의 전화통화에서 "내가 홍 전 대표를 고소한 것 때문에 홍 전 대표가 곤경에 처하게 됐다"면서 "홍 전 대표도 피해자라고 생각한다. 많이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신씨는 "지난 ... 'BBK 가짜편지', MB캠프 개입 확인..은진수씨 주중 소환 BBK 기획입국설의 근거가 된 '가짜 편지'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홍준표 전 새누리당 대표에게 '가짜 편지'를 건넨 것으로 알려진 은진수 전 감사위원을 이르면 이번주 중 소환할 방침이다. 검찰은 지난 2일 검찰에 피고발인 및 고발인 신분으로 출석한 홍 전 대표로부터 "은 전 감사위원으로부터 가짜 편지를 건네받았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홍 전 대표는 그동안 편... 검찰, 'BBK 가짜편지' 의혹 홍준표 소환조사 검찰은 BBK 기획입국설의 근거가 된 '가짜편지'를 공개한 홍준표 전 새누리당 대표를 최근 소환조사했다고 4일 밝혔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이중희)는 지난 2일 오후 7시쯤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청사에 피고발인 겸 고발인 자격으로 홍 전 대표를 불러 가짜편지를 입수해 공개하게 된 경위와 편지 작성에도 개입했는지 여부 등 사실관계에 대해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BBK 가짜편지' 수사결과 내주 발표..배후 밝혀질까? 지난 2007년 대선 당시 BBK 기획입국설의 근거가 된 '가짜편지' 작성을 둘러싼 고소·고발 사건이 다음 주 중으로 모두 마무리될 예정이다. 서울중앙지검 고위관계자는 1일 "다음주초 가짜편지 사건 수사 결과를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가짜편지를 둘러싼 논란은 지난해 3월 신명씨가 당시 노무현 정권이 김경준씨를 '기획입국'시켰다는 내용이 담긴 편지가 지시에 의... 'BBK' 김경준, 명예훼손 혐의로 홍준표 검찰 고소 지난 2007년 제 17대 대통령 선거 당시 BBK 의혹을 제기한 김경준(46)씨가 홍준표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전 대표를 검찰에 고소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이중희)는 김경준씨가 지난 대선 당시 자신의 기획입국설을 제기하며 '가짜 편지'를 제시한 홍 전 대표를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1일 밝혔다. 홍 전 대표는 지난 2007년 12월 대선 직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