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평에 반해도 실효된 법률조항 근거로 과세..위헌" 공평에 반하거나 법률적 공백이 예상된다고 하더라도 전문개정으로 효력이 없어진 법률조항을 유효한 것으로 해석해 과세의 근거로 삼는 것은 위헌이라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나왔다. 이번 결정은 법규에 대한 위헌성을 판단한 것이나 사실상 대법원의 판결을 심리 대상으로 한 것이어서 상당한 파장이 예상된다.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는 GS칼텍스(주)가 "법의 전면 개정으로 효... (종합)신임대법관 후보, 고영한·김병화·김신·김창석 제청 양승태 대법원장이 오는 7월10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4명의 대법관 후임으로 고영한(57·11기) 법원행정처 차장, 김병화(57·15기) 인천지검장, 김신(55·12기) 울산지법원장, 김창석(56·13기) 법원도서관장 등 4명을 이명박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했다. 이 대통령이 임명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하면 국회는 임명동의안이 회부된 날부터 15일 이내에 인사청문특별위원회의 인사청문회를 ... "짧은치마에 시각폭력 당했다"..여중생 다리 촬영 50대男 유죄 여중생들의 짧은 치마에 시각폭력을 당했다며 여중생들을 따라다니며 다리 부분을 카메라로 촬영한 50대 남성에게 벌금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김능환 대법관)는 교복치마를 입은 여중생들의 다리부분을 촬영해 성폭력처벌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혐의로 기소된 번역가 전모(52)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벌금 2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전씨는 2... 신임대법관 후보, 고영한·김병화·김신·김창석 제청 양승태 대법원장이 오는 7월10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4명의 대법관 후임으로 고영한(57·11기) 법원행정처 차장, 김병화(57·15기) 인천지검장, 김신(55·12기) 울산지법원장, 김창석(56·13기) 법원도서관장 등 4명을 이명박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했다. 이 대통령은 이 4명에 대해 국회에 임명동의를 요청하게 되며,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동의안이 채택되면 대통령이 신임 ... 이홍훈 전 대법관 '화우공익위원회' 초대 위원장 맡아 이홍훈 전 대법관(66·사법연수원 4기)이 법무법인(유) 화우 공익위원회 초대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이홍훈 전 대법관화우는 4일 공익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이 전 대법관을 초대 위원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화우 공익위원회는 기존 법인 내 각 분야에서 진행 되어 온 공익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한센병 피해자 보상 소송을 진행 중인 '한센인' 분과를 비롯해 총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