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11일부터 전기 과다 사용 근절 현장 홍보 지식경제부는 11일부터 에너지사용 제한 조치가 본격 시행됨에 따라 이달말까지 시민단체·지자체 등과 함께 전국 주요 상권의 여름철 전력 과소비근절을 위한 현장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행 첫날인 이날 오후 2시에는 명동 일대에서 지경부와 국무총리실·서울시·중구청·에너지관리공단·에너지시민연대 등과 합동으로 거리 홍보를 펼친다. 5개 조로 나눠 명동 전... "취업, 세계로 눈 돌리면 '답' 있다" 정부가 어려운 국내 취업 상황을 고려해 해외 창업과 해외 취업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지식경제부는 코트라(KOTRA)·한국산업기술진흥원·산업인력공단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2 글로벌 창업·취업 대전'이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해외 취업 유망 국가에서의 창업·취업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글로벌 창업·취업포럼이 개최된다. 연사로는 실... 지경부의 '사투'.."전력을 확보하라" 정부가 하계 전략난 극복에 '올인'하고 있다. 특히 지식경제부는 지난 7일 놀란 가슴을 쓸어 내렸다. 6월초부터 예비전력이 350만킬로와트(Kw)까지 떨어졌기 때문이다. 정부가 가능한 모든 카드를 제시하며 예비전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지만, 지난해 9월15일 사상 초유의 정전이 발생한 후 처음으로 예비전력 '관심' 경보가 발령됐다. 정부는 이에 따라 범부처 차원에서 하... 전기위원회, 한전의 13.1% 인상안 '안돼' 전기요금을 평균 13.1% 인상하겠다는 한국전력의 안이 반려됐다. 전기위원회는 8일 오전 회의를 열고 한국전력(015760)이 제시한 전기요금 인상안을 검토한 결과 이 같은 결론을 내렸다. 전기요금을 인상해야 한다는 사실에는 공감하지만 가정용·산업용 등 종별로 균형을 맞춰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또 현재 경제 상황을 고려할 때 산업용을 한번에 올리는 것은 바람직하지 ... 정부, 한·미FTA 성과 '박차'..수출 유망기업 40개사 지원 정부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수출 유망 기업 40여개사를 선정해 패키지로 지원한다. 지식경제부는 한·미 FTA 발효 100일과 한·유럽연합(EU) FTA발효 1주년을 맞이함에 따라 FTA 수출 선도기업을 선정해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거대 경제권과의 FTA가 본격화했으나 FTA를 활용한 개별 기업들이 시장 개척에 어려움을 느끼며 성과 창출에 한계가 있다는 판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