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통위, 방송통신서비스 이용자 콘텐츠 공모전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 이하 방통위)는 방송통신서비스 이용관련 우수사례를 발굴ㆍ공유하기 위해 오는 18일부터 한 달간 제4회 방송통신서비스 이용자 콘텐츠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모분야는 ‘영상’과 ‘이미지’ 등 두 가지로 방송통신서비스에 관심 있는 이용자는 캠페인, 광고, 뮤직비디오, 애니매이션, 포토에세이, 웹툰 등을 '방송통신서비스 이용자정보 포... 방통위, 현대HCN의 포항방송 지배권 인가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 이하 방통위)가 한국케이블TV포항방송(이하 포항방송)에 대한 현대HCN의 지배권을 인가했다. 방통위는 전문가 심사단의 의견과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거래위)의 협의 결과 등을 고려해 7일 전체회의에서 이 같이 의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현대HCN은 지난해 12월 말 CJ헬로비전으로부터 포항방송의 주식 97.6%를 취득하고 지난 1월과 2월 방통위... 방통위, CBS ‘김미화의 여러분’ 재심청구 기각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 이하 방통위)는 CBS가 라디오 프로그램 <김미화의 여러분>에 대한 심의 결과의 부당성을 제기하며 재심을 청구한 데 대해 원심대로 ‘주의’를 의결했다. 앞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만, 이하 방통심의위)는 지난 1월5일 해당프로그램에 출연한 특정 방송인의 발언을 문제 삼아 ‘주의’ 조치를 결정한 바 있다. CBS가 이에 대해 ... "방문진 이사장 MBC 파업에 모르쇠 일관" "김재우 방문진(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이 MBC 파업과 관련해 지난 4개월 동안 한 것은 3월에 MBC 감사를 불러서 (노조가 제기한 김재철 사장의 과다한 업무추진비 사용 내역과 관련한) 진상 조사를 언급한 게 전부다. 감사 결과는 7월 30일까지 받기로 했다고 한다. 그런데 7월 30일이면 다들 알다시피 방문진 임기 말이다. 방문진 임기가 8월 초에 끝나는데 '시간 끌기 하느냐'고 ... 방통위, 김재우 방문진 이사장 '소환' 김재우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 이사장이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에 '소환'돼 4개월째 파업 중인 MBC가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지 주목된다. 김 이사장은 4일 오후 3시 방통위를 찾아와 이계철 위원장과 간담회를 갖고 MBC 파업 사태에 대해 1시간 넘게 이야기를 나눴다. 현장에는 양문석, 신용섭 상임위원과 홍성규 부위원장이 배석했고 간담회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