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가부 ‘과잉규제’ㆍ문광부 ‘삽질진흥’, 게임문화 '멍'든다 25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심포지엄 ‘새로운 게임문화 정책을 제안한다’에서 정부의 게임정책에 대한 비판이 나왔다. 첫번째 발표를 맡은 박주민 법무법인 한결 변호사는 “여성가족부 등은 청소년의 게임 과몰입에 대한 규제 정당성을 주장하면서, 그 근거가 명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여가부는 인터넷 게임 중독이 갈수록 심각해 지고 있다고 주장하고 게임 규제... 여가부, 유통업체와 청소년 술·담배 불법판매 근절 협약 여성가족부는 오는 23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유통업체, 한국청소년보호연맹과 '청소년대상 술·담배 불법판매 근절을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으로 유통업체는 판매원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고 관련 홍보물 부착, 매장 내 안내방송 등을 진행한다. 이 협약에는 농협 하나로마트, 롯데슈퍼, 세븐일레븐, 치킨 배달업체 등 전국 15개 유통업체... (한국여성)④MB정부가 망쳐버린 여성 일자리..41%가 비정규직 [뉴스토마토 임애신기자] 최근 여성의 권익이 많이 신장됐다고 하지만 아직 여성의 노동 가치는 평가절하 돼 있다. 특히 비정규직 여성 노동자는 말할 것도 없다. 이들의 평균 임금은 남성의 절반 수준이다. 가사노동·요양보호사 등 30여만명에 달하는 노동자들은 현재 근로자로 인정받지 못해 4대보험을 보장 받지 못하고 최저임금을 받는 경우가 태반이다. 경제위기로 여성... (게임史 100년 미국을 가다)③최고의 교육 수단은 '게임' 최근 게임의 교육적 효과에 주목하는 연구결과가 잇따라 발표되고 있다. 미시건 대학에서는 퍼즐 장르의 비디오 게임이 어린이들의 추상적 추론 능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높여 준다는 것을 발견했다. 로체스터 대학의 실험에서 게임 이용자는 게임을 하지 않는 사람보다 문제 해결 속도와 정확성, 다중 작업 능력이 더 좋았다. 심지어 제임스 폴 지 미국 위스컨신 대학 교육학 교... (한국여성)②어린 생명 지켰건만..돌아오는 건 '미혼모' 손가락질 [뉴스토마토 임애신기자] 사회적으로 남편 없이 홀로 아이를 키우는 여성을 뜻하는 '미혼모'라는 용어가 통용되고 있지만 미혼모에 대한 인식은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아이는 혼자만의 작용으로 생기는 것이 아닐뿐더러 '지르고' 도망치는 남자보다 더 책임감 있는 것이 미혼모이지만, 비난과 비판은 여성에게만 돌아오고 있는 현실이다. 사회적 비난과 맞서 싸우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