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지원 "의원 연금제도, 불합리" 박지원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일 의원 연금제도와 관련해 "단 하루를 하더라도 연금이 해당되는 것은 좀 불합리한 일"이라고 밝혔다. 박 비대위원장은 이날 평화방송라디오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최소한 임기를 1년이랄지 6개월이랄지 이상 해야 된다는 것을 제도적으로 고쳐야 되겠다"고 말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생활이 좋으신 분들이 구태여 그러한 연금을 탈 ... 새누리 "이석기·김재연 제명, 사상검증 아니다" 김기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25일 통합진보당 일부 당선자들의 제명 제안에 대해 "종북인지 아닌지를 사상 검증을 해서 처리하겠다는 것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김 부대표는 이날 YTN라디오 '김갑수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그것은 우리 사회가 환기해야 될 중요한 문제고 우리 국민들께서 알아야 될 사안이어서 검증을 하겠다는 것은 맞지만, 종북주의자이냐 아니냐... 개원이 코 앞인데.. 상임위·국정조사 놓고 여야 '치열' 19대 국회 개원이 다가오는데 여야의 원구성 협상이 진통을 겪고 있다. 핵심 쟁점은 상임위원장 조정과 국정조사 실시 문제이다. 시간은 촉박하지만 여야의 이견이 좀처럽 좁혀지질 않고 있어서 문제다. 자칫하다가는 19대 국회도 시작부터 개점휴업에 들어가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들린다. 이와 관련해 새누리당 김기현·민주통합당 박기춘 원내수석부대표는 25일 KBS라디오 '안... 검찰 "권중기 USB에 불법사찰 관련 문건 없다" 검찰이 공직윤리지원관실의 불법사찰 문제와 관련해 "점검1팀 권중기씨의 USB에는 불법 사찰과 관련된 문서가 없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그동안에는, 검찰이 지난 2010년 1차 수사 당시 압수한 권씨의 USB에 지금까지 언론을 통해 공개된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의 사찰문건보다 더 많은 내용이 들어있다고 알려져 왔다. 이 사건을 다시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 이정희 "연금 자진포기? 이미 개정안 내놨다" 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2일 “국회의원 연금 국고지원 없애는 헌정회육성법 개정안, 이미 내놨으니 민주통합당이 입장 정리하면 1월 본회의 처리도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나라당이 그간 아무 말 없었는데 이제라도 포기를 거론하니 야당이 힘을 모으자”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당 소속 현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