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재완 "금융위기 같은 실물경제 급락조짐 없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 "글로벌 경기불안으로 인한 시장의 급격한 침체 등 금융위기 당시와 같은 실물경제의 급락조짐은 없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원활한 수출과 무역흑자기조의 지속, 주력산업 경쟁력 유지 등을 위한 계속적인 점검 및 관리가 요구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러나 박 장관은 "일부 업종의 ... 코바코, 공익광고 지역 순회 전시회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사장 이원창, 이하 코바코)는 ‘2012 공익광고 지역순회 전시회’를 13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장을 방문한 관람객은 역대 공익광고제 수상작과 추억 속 공익광고, 미국ㆍ일본ㆍ중국의 공익광고와 칸느ㆍ클리오ㆍ뉴욕페스티벌 수상작 등 모두 220여 점의 국내외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코바코는 공... 소상공인 경쟁력, 협업·지역 네트워크에 달렸다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제고 방안으로 소상공인의 조직화·협업화, 소상공원지원센터 역할 강화, 지역 네트워크 활성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12일 서울 을지로 외환은행 본점에서 열린 '국가재정운용계획 공개토론회'에서 정부와 민간전문가들은 소상공인 경쟁력 제고 방안으로 이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김홍기 한남대학교 교수는 "우리나라는 도소매업 중심의 생계추... 中企 정책자금 지원금리 '적정성' 도마 정부가 창업이나 중소기업 등을 지원하기 위해 시중금리보다 낮은 금리로 지원하는 정책자금의 금리의 적정성이 '도마'에 올랐다. 낮은 금리가 정책자금으로의 불필요한 쏠림현상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시중금리 수준으로의 인상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된 반면 정책자금의 역할을 하기 위해 낮은 금리수준을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팽팽히 맞섰다. 12일 서울 을지로 외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