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지)민간인 불법사찰 및 증거인멸사건 재수사 ▲3월12일 장진수 전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주무관, 최종석 전 행정관과의 육성 대화록 공개. 불법사찰 은폐 시도 폭로▲3월16일 검찰, 재수사 결정.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 설치(팀장 박해윤 부장)▲3월19일 장진수 전 주무관 1차소환.▲3월19일 이영호 전 비서관 기자회견 "사찰 몸통은 나다" 밝혀▲3월20일 장진수 전 주무관 2차소환.▲3월23일 이영호 전 비서관, 이인규 전 ... 검찰, '불법사찰' 오는 13일 수사결과 발표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박윤해 부장)은 11일 민간인 불법사찰 및 증거인멸 사건에 대한 재수사에 대한 최종 결과를 오는 13일 발표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16일 특별수사팀을 꾸려 재수사에 나선지 약 3개월 만이다. 검찰은 증거인멸 지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이영호 전 고용노사비서관(48)과 증거인멸 및 지원관실 업무추진비 횡령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진경락 전 ... 검찰, '파이시티'관련 우리銀-포스코 수사착수 검찰이 서울 양재동 파이시티사업 시공권과 관련, 우리금융(053000)지주 계열사인 우리은행과 포스코(POSCO(005490))건설이 공모해 사업권을 강탈해갔다는 의혹에 대해 조만간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중앙지검은 이정배 전 파이시티 대표(55)가 지난 5일 포스코건설 정동화 사장과 조모 전무, 우리은행 이순우 행장과 고모 부장, 김광준 파이시티 법정관리... 검찰, '불법사찰 개입' 이인규 추가 입건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박윤해 부장)은 8일 공직자 신분으로 불법사찰에 개입한 혐의(직권남용)로 이인규 전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을 추가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 전 지원관은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의 지시를 받고 2008년 울산시가 주관하는 일반산업단지 시행과 관련해 불법적인 압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전 지원관은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이 ... '파이시티 인허가' 비리 최시중·박영준, 첫 공판서 '혐의 부인' 파이시티 인·허가 비리사건과 관련, 금품을 받은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최시중(75) 전 방송통신위원장과 박영준(52) 전 지식경제부 차관이 첫 공판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반면, 강철원(48) 전 서울시 정무조정실장 측은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다. 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재판장 정선재) 심리로 열린 최 전 위원장 등에 대한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최 전 위원장의 변호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