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무학 "울산공장 소주 제조 면허취소 청문 통지받아" 무학(033920)은 동울산세무서로부터 울산공장 주류제조면허 취소와 관련한 청문통지를 받았다고 18일 공시했다. 동울산세무서는 무학 울산공장이 희석식 소주 용기주입 제조장 면허 임에도 불구하고 승인을 받지 않은 반제품(알코올분의 도수 50% 등)을 반입해 주류를 제조한 것은, 주세법 위반으로 면허취소 사유에 해당한다고 통지했다. 회사 측은 "청문에 출석해 회...  무학, 울산공장 면허 취소 소식에..'↓' 무학(033920)이 울산공장의 소주 제조관련 면허 취소 예정설에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9시19분 현재 무학은 전거래일 대비 650원(5.14%) 하락한 1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무학에 울산공장 소주 제조관련 면허 취소 예정설에 대한 사실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을 조회공시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18일 정오까지다. 한편 전일 ... 부산대표 시원 소주 6번째 변신..소비자 앞으로 부산광영시를 대표하는 소주인 '시원(C1)'이 소비자의 사랑에 힘입어 다시 한번 진화한다. BN그룹 대선주조는 천연원료 토마틴을 새로 첨가해 더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강조한 '시원' 리뉴얼 제품을 3일부터 출시한다. 리뉴얼 시원은 기존 시원소주의 강점인 음향진동숙성 공법과 숙취 해소에 탁월한 아스파라긴과 아르기닌 첨가는 그대로 유지해 정통 부산소주 고유의 맛은 변... 롯데주류, 처음처럼 음해 '법적 대응' 롯데칠성(005300)음료 주류부문(롯데주류)이 최근 온라인을 중심으로 유포되고 있는 '처음처럼' 소주의 유해성 논란과 관련해 19일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지난 4일 한 케이블 TV 채널이 "처음처럼의 주원료인 알칼리 환원수는 먹는 물 관리법상 소주 원료로 사용할 수 없으며 근육통과 피부질환 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방송한 지 보름만이다. 롯데주류는 이날 공식 보도... 무학, 강민철 신임 대표 선임 (주)무학은 12일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대표이사 사장에 강민철씨(55.사진)를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부산 출신인 강민철 대표는 한남대학교에서 행정학 박사를 취득했으며 해국제독으로 전역했다. 강민철 대표이사는 "고객과 호흡하는 감성마케팅을 통해 고객에 의한, 고객을 위한 기업으로 고객과 함께 나아갈 것"이라며 "지역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고용창출이 가능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