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5.10대책 후 한달..`DTI` 갈증만 더 심해졌다 5.10대책 발표 후 한달이 지나고 있지만 부동산 시장이 살아날 기미를 보이지 않자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 완화에 대한 갈증만 깊어지고 있다. 정부는 지난달 10일 위축된 매수심리를 살리기 위해 DTI 규제 완화가 꼭 필요하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강했으나 가계부채 문제를 보고만 있을 수 없는 기획재정부의 의견에 따라 DTI를 제외한 부동산대책을 발표했다. 하지만 5.10대... 이탈리아 북부 또 지진..희생자 26명으로 늘어 지난달 두 차례 강진으로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한 이탈리아 북부 에밀리아 로마냐 지방에 6일 오전 6시경(현지시간) 또 다시 지진이 덮쳤다. 지진은 북부 아드리아해 연안에 위치한 라벤나 근처 지하 25.6㎞ 지점에서 발생했으며 규모는 4.5로 관측됐다. 피해현황은 아직까지 보고되지 않았으나 그리 크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달 29일 발생한 지진으로 치료 중이... 이탈리아 강진..인명 피해 속출 29일(현지시간) 오전 이탈리아 북부지방에서 발생한 규모 5.8의 강진으로 인명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현재까지 17명이 사망했고, 실종자 수도 3~4명에 달해 희생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부상자 수는 2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추산됐다. 피해는 산펠리체 술 파나로, 미란돌라, 피날레 에밀리아 등 세 도시에 집중됐다. 이들 지역은 9일 전 지진으로 건물 지반이 약화되는 등... 여름방학 앞두고 서울 입주량 급감..또 전세난? 올 들어 안정세를 찾아가는 서울 전세시장에 다시 빨간불이 들어왔다. 여름 방학 이사철이 다가오고, 재건축 예정단지의 이주계획은 속속 세워지는 반면 아파트 입주량이 급감하며 전세난 재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여름방학 전인 6월과 7월 입주예정 공동주택은 총 1870가구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서울 입주아파트는 총 5500가구였던 점을 감안해면... 일본 아오모리현 규모 6.0 지진 발생 24일 오전 0시2분께 일본 아오모리(靑森)현 동쪽 바다에서 규모 6.0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NHK가 이날 보도했다. 우리나라 기상청도 이날 오전 0시10분 일본의 지진 발생 소식을 전하며 "국내에는 영향이 미치지 않는다"고 밝혔다. 지진의 진원지는 북위 41.3도, 동경 142.1도, 심해 50km로 추정된다. 이날 도쿄 도심에서 약 10초간 건물이 흔들렸던 것으로 알려졌지만 지진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