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반도 지진 하루 4번.."당신의 아파트는 떨고있다" "서울 중구에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할 경우 사망자는 7726명, 부상자는 10만7524명에 달할 것이고 이재민 숫자는 무려 10만411명에 이를 것" 지난해 일본 대지진 직후 소방방재청 방재연구소가 분석한 서울에서 지진이 발생할 경우 일어날 수 있는 시나리오다. 12일 단 하루 동안 한반도에 규모 2.0 이상의 지진이 4번 발생하고, 14일에도 함경남도 요덕 인근에서 2.1규모 지진이 ... (주간시황)5.10대책 한달..서울 매매가 낙폭만 커졌다 5.10 부동산 대책이 발표된지 한달이 지났지만 침체된 서울과 수도권 주택거래시장은 회복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유로존 위기감이 확산되고 시기적으로 비수기에 진입하면서 매수심리는 여전히 얼어 붙은 상태다. 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값은 금주 0.06% 떨어지며 5.10대책 이후 주간 낙폭도 조금씩 커지고 있다. 서울 재건축 아파트도 0.15% 하락해 지난 주보다 하... 5.10대책 후 한달..`DTI` 갈증만 더 심해졌다 5.10대책 발표 후 한달이 지나고 있지만 부동산 시장이 살아날 기미를 보이지 않자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 완화에 대한 갈증만 깊어지고 있다. 정부는 지난달 10일 위축된 매수심리를 살리기 위해 DTI 규제 완화가 꼭 필요하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강했으나 가계부채 문제를 보고만 있을 수 없는 기획재정부의 의견에 따라 DTI를 제외한 부동산대책을 발표했다. 하지만 5.10대... 과태료 부과로 금연구역 확대..흡연자 '당황' 이달 1일부터 금연구역에서 흡연 시 최고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가하자 흡연자들이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홍보도 제대로 안한 상태에서 과태료를 부과할 뿐 아니라 흡연실 설치 등 보완시스템을 구축하지 않았다는 주장이다. 5일 보건복지부와 서울시 등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시내 공원과 버스정류장 등 금연구역에서 흡연하다 적발되면 5만~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