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강남재건축 10중 4 오히려 가격 하락.."5.10 대책 약발 없네" 5.10대책 이후 한 달여 만에 강남권 재건축아파트 10채 중 4채의 가격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번지가 강남, 서초, 송파, 강동구 등 강남권 4개구 재건축아파트 8만3309가구의 최근 한달(5월10일~6월14일) 동안의 시세를 조사한 결과 38.2%인 3만1817가구의 집값이 하락했다고 밝혔다. 강남권 재건축아파트는 투기지역해제를 골자로 한 5.10대책의 ... 한반도 지진 하루 4번.."당신의 아파트는 떨고있다" "서울 중구에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할 경우 사망자는 7726명, 부상자는 10만7524명에 달할 것이고 이재민 숫자는 무려 10만411명에 이를 것" 지난해 일본 대지진 직후 소방방재청 방재연구소가 분석한 서울에서 지진이 발생할 경우 일어날 수 있는 시나리오다. 12일 단 하루 동안 한반도에 규모 2.0 이상의 지진이 4번 발생하고, 14일에도 함경남도 요덕 인근에서 2.1규모 지진이 ... 집가진 자, 집없는 자, 집짓는 자도 `고통의 나날` 건설·부동산시장의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누구 하나 웃지 못하는 불편한 상황도 길어지고 있다. 집없는 세입자 뿐 아니라 집을 가진 사람, 집을 짓는 공급자까지도 장기 불황에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최근 스페인 등 유럽경제 상황이 위험 수준으로 치닫는 등 대내외 시장 상황이 더욱 악화됨에 따라 이같은 상황은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집이 안 팔려 대출 상환... (주간시황)5.10대책 한달..서울 매매가 낙폭만 커졌다 5.10 부동산 대책이 발표된지 한달이 지났지만 침체된 서울과 수도권 주택거래시장은 회복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유로존 위기감이 확산되고 시기적으로 비수기에 진입하면서 매수심리는 여전히 얼어 붙은 상태다. 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값은 금주 0.06% 떨어지며 5.10대책 이후 주간 낙폭도 조금씩 커지고 있다. 서울 재건축 아파트도 0.15% 하락해 지난 주보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