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통합진보, 검찰 압수수색에 소송으로 항의키로 통합진보당 혁신비상대책위원회는 검찰의 압수수색을 정당정치 탄압으로 보고 당원 소송인단을 모집하여 항의하기로 결정했다. 이정미 대변인은 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혁신비대위 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검찰이 비례대표 부정경선에 대한 수사를 빌미로 당원명부까지 압수수색해 간 것은 개인정보를 과도하게 열람복사 추출한 행위로써 개인정보에 대한 불법적 침해 소지가 다... 검찰 "통진당 서버열람 마무리"..부정경선 수사 본격화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부정경선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압수한 서버의 열람 작업을 모두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갔다. 서울중앙지검 고위관계자는 18일 "오늘부터 부정경선 사건과 관련해서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인터넷을 통한 경선투표 과정에서 한 아이피(IP)를 이용해 여러 명이 투표했다는 의혹에 대해서 확인하기 시작했다"면서 "언제쯤... 유시민도 출마.. 대표 아닌 대의원으로 구 당권파와 쇄신파의 일대 격돌이 예상되는 통합진보당 당직선거에 유시민 전 공동대표도 출마를 선언했다. 그런데 대표나 최고위원 같은 당의 핵심 지도부가 아니라 심상정 전 공동대표의 지역구 고양덕양갑 '대의원'으로 나선 것이어서 눈길을 끈다. 유 전 공동대표는 18일 당 홈페이지 게시판에 '유시민입니다. 저도 출마합니다'는 제목의 글을 올려 출마소식을 알렸다. 유 전 공... 심상정 등 47인, 통진당 혁신 제안서 제출 오는 7월8일 2기 지도부 출범을 앞두고 있는 통합진보당에 심상정·유시민·조준호 전 공동대표와 노회찬 의원, 조승수·홍희덕 전 의원, 천호선 전 대변인 등 47명이 혁신을 위한 제안서를 내놓았다. 심 전 공동대표는 17일 당 홈페이지 게시판에 글을 올려 "대선을 앞두고 권력교체를 바라는 국민들에게 승리의 대안을 보여주어야 할 진보진영과 진보정당이 ▲도덕성 ▲당내 민... 민주 "이석기, 상식의 정치 하라" 통합진보당의 이석기 의원이 "애국가는 독재정권에 의해 국가로 만들어진 것으로 국가(國歌)가 아니다"고 발언에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민주통합당이 비판 대열에 동참했다. 민주통합당 김현 대변인은 17일 논평을 내고 "국민의 나라사랑이 담긴 애국가는 2010년 제정된 국민의례규정에서 법적근거를 부여받았다"며 "그런 점에서 애국가를 논란의 대상으로 삼는 것은 매우 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