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호주기업 FFB, 국내 증시 높은 문턱 결국 못 넘어 외국기업에 대한 국내 투자자들의 불신의 벽은 여전히 높았다. 호주기업 최초로 한국 유가증권시장 기업공개(IPO)에 나섰던 패스트퓨처브랜즈(FFB)가 결국 상장을 철회했다. 최종 공모가 확정을 위한 수요예측을 실시했지만 국내 기관투자자들의 반응이 예상보다 냉담했다는 것이 그 이유다. 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패스트퓨처브랜즈는 기업공개 철회신고서를 제출했다. 회... (오늘場주요일정)6월19일 오늘장 주요 일정출연: 김민지 기자▶경제지표 및 일정 · 미국 5월 주택착공건수 · 미국 5월 건축허가건수 · 미국 FOMC 시작· 멕시코 G20 정상회의▶신주인수권부사채 · 서희건설(035890) (21만 5108주, 781원)· 키스톤글로벌(012170) (3만 6692주, 2044원)▶전환사채 · 기륭E&E(004790) (1만 5340주, 1391원)▶스톡옵션· 티브이로직(121800) (6700주, 1475원)▶유상증자... 코스닥 기관 순매도 상위 종목(확정) 18일 코스닥 기관 순매도 상위 종목 종목 금액(단위:백만원) 위메이드(112040) 5,542 다음(035720) 4,109 컴투스(078340) 1,906 인터플렉스(051370) 1,333 멜파스(096640) 1,132 네패... 대형 IPO 줄자 빛 잃은 공모주 펀드 올들어 더욱 확대된 시장 변동성속에 신규 기업공개(IPO) 시장이 크게 위측되며 증시의 조정 국면에서 투자대안으로 각광을 받아오던 공모주 펀드도 함께 힘을 잃고 있다. 특히 상반기 기업공개(IPO) 감소로 배정을 받을만한 공모주의 배정물량이 줄어든데다, 펀드자체를 이끌 대형 공모주도 눈에 띄지 않는다. ◇줄어든 IPO시장 '장사할 물건이 없네' 상반기 국내 증시에 새로... 강만수 "더블딥 수준 아니라 대공황 보다 더 어렵고 오래갈 것" 김석동 금융위원장의 비관적인 세계 경제전망에 이어 하루 뒤인 5일에는 강만수 KDB금융지주 회장(산업은행장)도 현재 유럽발 위기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했다. 강만수 회장은 이날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기자들과 만나 "현재 세계경제 위기는 더블딥 정도가 아니라 대공황 때보다 더 어렵고 오래 갈 것으로 본다"며 "지금은 구조적으로 문제가 있기 때문에 경제학자나 경... 개정상법 이후 소규모 합병 봇물 터지나 지난 달 15일부터 투명경영과 신속한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개정된 상법이 도입됐다. 제정이후 40여년만에 바뀐 상법에는 영미식 시스템을 기반으로 기업의 신속한 의사결정 지원과 다양한 자금 조달, 투명경영을 위한 준법지원인 제도 등이 포함됐다. 적용 후 1개월가량이 지난 현재 시장은 일단 자율 기능이 강화됐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다. 특히, 자금 마... GM, SNS 페이스북 광고 안한다 15일(미국 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미국 자동차 회사 제너럴 모터스(GM)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에서 더 이상 광고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SNS를 통한 광고가 매출에 도움이 안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주식공개(IPO)를 준비 중인 페이스북에게는 악재다. 페이스북은 IPO에서 주당 34 ~38달러가 책정돼, 시가 총액이 100조원을 넘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 페이스북 시가총액 100조원 넘을까? 15일 (미국 현지시간) 미국 언론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 기업 ‘페이스북’의 주식공개상장(IPO) 가격 범위가 주당 28~35달러에서 34~38달러로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새로운 가격 범위에서 ‘페이스북’의 최대 시가 총액은 1040억 달러(115조3000억원)에 달한다. 이는 투자자들이 ‘페이스북’의 성장성에 기대를 걸고 있는 것을 보여준다. 그러나 이 같은 기대가 가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