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육영수 생가 방문단 모집, 박근혜 선거운동" 민주통합당은 19일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의 모친인 고 육영수 여사 관련 행사가 불법 선거운동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지난 총선에서 충북 옥천·영동지역에서 '육영아카데미' 등의 이름을 건 단체들이 선심성 관광을 보내주다 적발돼 2억원 가량의 과태료가 부과되었던 불법선거운동 사례를 기억할 것"이라고 지... 민주 "박근혜, MBC 사태 분명한 입장 밝혀라" 민주통합당은 19일 박근혜 새누리당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MBC 사태에 대해 더 이상 피하지 말고 분명한 입장을 밝혀라"고 촉구했다. 김현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MBC의 주식 30%를 소유하고 있는 정수장학회 이사장을 지냈던 분으로서 침묵을 지키는 이유를 모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정수장학회 문제에 거리를 두고 싶은 것인가, 아니면 MBC의 편파보도를... 손학규 "여성대통령 나오지 말라는 법 없어" 대선출마를 선언한 손학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은 19일 이재오 새누리당 의원의 "여성 대통령은 아직 시기상조"라는 발언에 대해 "여성 대통령이 나오지 말라는 법은 없다"고 반대했다. 손 상임고문은 이날 SBS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나라가 여성의 인력, 자원을 더욱 적극적으로 사회에 참여하고 리드해 나갈 때 선진국이 될 수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손... "당원명부 유출 박근혜 비대위원장 시기" 책임론 불붙나 새누리당 대선후보 경선에 출마선언을 한 김문수 경기지사의 대리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신지호 전 의원은 18일 당원명부 유출에 대해 "박근혜 의원이 당 대표인 비대위원장을 하던 시기"라고 관리 책임을 지적했다. 신 전 의원은 이날 SBS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1월에서 3월 사이에 유출됐다고 당 지도부가 발표를 했는데, 박근혜 캠프에서 핵심 역할을 할 ... tvN, 'SNL코리아'서 이재오 의원 코믹 대담..화제 tvN은 지난 16일 방송된 'SNL코리아'에서 개그맨 정성호가 박근혜 의원으로 변신해 풍자코미디를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개그맨 정성호는 특별 출연한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을 상대로 거침없는 대담 콩트를 펼쳐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정성호는 헤어스타일부터 의상, 표정까지 박근혜 의원과 닮은 모습으로 말투와 웃음, 습관까지 똑같이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