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민주, 최장집 발언 놓고 아전인수 남발 최장집 고려대 명예교수의 발언을 놓고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옥신각신하고 있다. 최 교수는 지난 19일 민주통합당 국회민생포럼 초청 간담회에서 민주당을 향해 거침없는 비판을 쏟아냈다. 특히 "지금 경제 문제를 다루면 새누리당이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한다. 박근혜 체제 이후 새누리당은 노동법, 국회법을 개정하고 있는데, 민주당은 실제 일하는 것을 발견할 수 없다. 총선...  대선 테마株, 금감원 경고에도 강세 금융감독원이 대선 테마주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겠다고 경고했지만 시장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다. 20일 오전 10시 20분 민주통합당의 유력한 대선 후보로 거론되는 김두관 경남지사의 테마주들은 강세를 보이고 있다. 광림(014200)이 5.52%로 가장 상승폭이 크고 아즈텍WB(032080), 한라IMS(092460), 넥센테크(073070), 대성파인텍(104040), 세우글로벌(013... 무노동·무임금? 의원입법만 벌써 200개 넘어 새누리당은 19일 '무노동·무임금' 원칙을 적용해 6월 세비 전액을 반납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홍일표 원내공보부대표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오늘 의원총회에서 국회 개원이 늦어진 것에 대한 책임과 총선공약 실천 1호라는 차원에서 6월 세비 전액을 반납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홍 부대표는 "의총에서는 무노동·무임금이라는 표현이 국회의원들에게 적용... 문재인 선언에 등장하는 5가지 과일은? 지난 17일 대선출마를 선언한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의 출사표에 등장하는 다섯 가지 과일은? 토마토, 감, 포도, 수박, 사과다. 문재인 의원실이 SNS를 통해 배포하고 있는 다섯 가지 과일에 대한 이야기는 문 의원의 출사표에 담긴 이야기를 함축적이고 쉽게 전달하고 있다. 카피라이터인 담쟁이포럼의 정철 사무국장 작품이다. 먼저 토마토는 첫 글자와 끝 글자가 같은 과일... 민주 "국민은 어거지 세비반납 원하지 않아" 민주통합당은 19일 "국민이 원하는 것은 어거지 세비반납이 아니라 국회 개원과 열정적인 의원활동"이라며 새누리당의 무노동·무임금 추진을 비판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울며 겨자먹고 계신 새누리당 의원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겠다"고 꼬집었다. 박 대변인은 "세비반납 줄세우기에 반발하고 있다는 보도가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