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박근혜, MBC 사태 분명한 입장 밝혀라" 민주통합당은 19일 박근혜 새누리당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MBC 사태에 대해 더 이상 피하지 말고 분명한 입장을 밝혀라"고 촉구했다. 김현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MBC의 주식 30%를 소유하고 있는 정수장학회 이사장을 지냈던 분으로서 침묵을 지키는 이유를 모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정수장학회 문제에 거리를 두고 싶은 것인가, 아니면 MBC의 편파보도를... 민주 "이석기, 상식의 정치 하라" 통합진보당의 이석기 의원이 "애국가는 독재정권에 의해 국가로 만들어진 것으로 국가(國歌)가 아니다"고 발언에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민주통합당이 비판 대열에 동참했다. 민주통합당 김현 대변인은 17일 논평을 내고 "국민의 나라사랑이 담긴 애국가는 2010년 제정된 국민의례규정에서 법적근거를 부여받았다"며 "그런 점에서 애국가를 논란의 대상으로 삼는 것은 매우 부적... 경실련, 김재철 MBC사장 검찰 고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김재철 MBC사장을 검찰에 고발했다. 경실련은 14일 오후2시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 사장을 법인카드를 개인적으로 사용하고, 지위를 이용해 무용가 정모씨에게 특혜를 제공한 혐의 등으로 검찰에 고발했다. 경실련은 김 사장이 2년간 재직하면서 전임 사장의 3배 수준인 월 평균 3천만원, 총 6억9천만원을 국내 특급호텔 숙박 ... 이해찬 "김재철, 국민의 힘으로 끌어내리겠다" 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는 14일 "MBC사장이 스스로 퇴진하지 않으면 민주당이 전국적으로 퇴진 서명운동을 전개해서 국민의 힘으로 끌어내리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언론정상화특위 전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KBS는 정상화에 들어갔고, 다른 곳은 복귀를 하거나 준비하고 있는데 오직 MBC만 오히려 악화되어 가고 있는 모습"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지금 MBC... 민주 "MBC, 무한도전 폐지말고 김재철 폐지하라" 민주통합당은 13일 파업이 장기화가 되고 있는 MBC에서 '무한도전' 폐지설이 나오고 있는 것과 관련, "김태호 PD 없는 무한도전은 주방장 바뀐 짜장면집"이라고 반대의사를 표시했다. 정은혜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국민의 재산인 언론사를 사유화하려 하고, 언론을 장악해 정권의 도구로 전락시키려는 이명박 대통령과 김재철 사장 때문에 국민의 주말이 엉망이 되고 있다"고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