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조갑제 "유신은 최대 중흥기..박근혜 모독하지 마라" <종북백과사전>의 저자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는 21일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 출연해 "박정희 대통령이야말로 이승만 대통령과 함께 한국 민주주의의 진정한 건설자"라며 "박정희, 이승만이 만든 제도와 경제력을 딛고 우리가 민주주의를 즐기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조 대표는 "민주주의는 부자 나라에서만 할 수 있는 것"이라며 "가난한 나라에서 민... "새누리 당원명부 유출, 자체조사 맡길 일 아냐" 민주통합당은 20일 새누리당 당원명부 유출 사건이 공천 부정으로 번지고 있는 것과 관련, "더 이상 새누리당 자체조사에 맡길 일이 아니다"고 공세의 고삐를 조였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당원명부를 받은 사람 중에서 울산지역의 현역 국회의원이 있다고 한다. 명부를 받은 사람 중에 당선자가 나왔다는 것"이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그는 "지금 드... 민주 "대통령? 여성이어서가 아니라 박근혜라서 문제!" 민주통합당은 19일 이재오 새누리당 의원의 여성 대통령 시기상조 발언과 관련, "여성이어서가 아니라 박근혜라서 문제"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정성호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이 의원의 발언에 대해 이혜훈 최고위원이 국가관과 애국심을 들며 박근혜 의원을 두둔하고 나섰다"고 지적하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변인은 "참으로 창피하다"며 "성별이 문제가 아니라 일본 관동군 ... 민주 "육영수 생가 방문단 모집, 박근혜 선거운동" 민주통합당은 19일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의 모친인 고 육영수 여사 관련 행사가 불법 선거운동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지난 총선에서 충북 옥천·영동지역에서 '육영아카데미' 등의 이름을 건 단체들이 선심성 관광을 보내주다 적발돼 2억원 가량의 과태료가 부과되었던 불법선거운동 사례를 기억할 것"이라고 지... 민주 "박근혜, MBC 사태 분명한 입장 밝혀라" 민주통합당은 19일 박근혜 새누리당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MBC 사태에 대해 더 이상 피하지 말고 분명한 입장을 밝혀라"고 촉구했다. 김현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MBC의 주식 30%를 소유하고 있는 정수장학회 이사장을 지냈던 분으로서 침묵을 지키는 이유를 모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정수장학회 문제에 거리를 두고 싶은 것인가, 아니면 MBC의 편파보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