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문수, 경선룰 변경 안 되면.. "참여 안 해" 김문수 경기지사는 22일 새누리당 대선후보 경선룰 진통과 관련, "박근혜 전 대표 본인 스스로의 판단과 결단이 필요한 때"라고 주장했다. 김 지사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새누리당의 절대 강자가 박근혜 전 대표 아니냐. 완전히 1인 정당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경선 자체가 국민적 관심을 끌기 어렵다"고 그 이유를 들었다. 김 지사는 경선룰 변경 요구가...  대부분 업종 약세..가뭄 소식에 농업주는 급등 21일 코스피가 나흘만에 하락한 가운데 주요 종목들 대부분이 약세로 장을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권인 대형주가 하락했으며 주요 업종인 전기전자와 은행, 철강 등의 낙폭이 컸다. 반면 경기방어주인 섬유의복, 제약 등은 1% 중반대 올랐으며 특히 세계적인 가뭄 소식에 비료 등 농업주가 강세를 보였다. ◇코스피 약세에 은행주 상승폭 반납 최근 오름세를 지속하던 은행주들이... 민주 "박근혜, 쇄신의 탈을 쓰고 유신을 하고 있다" 민주통합당은 21일 무노동·무임금 논란과 관련, "박근혜 의원과 새누리당이 쇄신의 탈을 쓰고 유신을 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규의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박근혜 의원에 의해 장악된 새누리당이 말하는 '쇄신국회'는 '유신국회'다. 쇄신의 탈을 쓰고 유신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부대변인은 "군사독재 박정희가 단행한 초헌법적 비상조치가 바로 유신"이... 조갑제 "유신은 최대 중흥기..박근혜 모독하지 마라" <종북백과사전>의 저자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는 21일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 출연해 "박정희 대통령이야말로 이승만 대통령과 함께 한국 민주주의의 진정한 건설자"라며 "박정희, 이승만이 만든 제도와 경제력을 딛고 우리가 민주주의를 즐기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조 대표는 "민주주의는 부자 나라에서만 할 수 있는 것"이라며 "가난한 나라에서 민... 민주 대선주자들, 대권행보 '잰걸음' 본격화 6월 들어 잇따라 출마를 선언한 민주통합당 대선주자들의 12월 대권을 향한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소속 후보 가운데 가장 높은 지지율을 달리고 있는 문재인 의원은 20일부터 22일까지 2박3일 동안 광주와 전남지역을 도는 경청투어를 떠났다. 문 의원은 이번 방문에서 광주 시민들과의 소통과 동행, 경청(거리 인사) 행사, 해남 대흥사 방문 및 언론간담회 등을 가지면서 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