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월 혼인도 늘고 출생아 수도 많아졌다 올해 4월 한달간 4만200명이 출생했고, 2만2100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출생아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0명 적고, 사망자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00명이 늘어난 수치다. 25일 통계청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4월 인구동향을 발표했다. 시도별로는 대구와 울산은 출생아수가 지난해 4월보다 늘어난 반면, 서울과 경기, 강원도는 줄어들었다. 그밖의 시도는 지난해... 한국, 오는 23일 인구 5000만명 시대 '개막' 우리나라 인구가 오는 23일이면 5000만명을 넘어선다. 인구 5000만 시대는 앞으로 33년간 지속되다가 오는 2045년부터 5000만명 이하로 줄어들 전망이다. 22일 통계청이 발표한 '장래인구추계 2010~2060'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인구는 오는 23일 5000만명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4000만명을 넘어선지 29년만에 5000만명 시대에 진입한 것이다. 이날 현재 세... 프랜차이즈 창업 '치킨집' 가입률 단연 최고 음식점 중 프랜차이즈 가입률이 가장 높은 업종은 '치킨전문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치킨전문점은 음식점업 중에서 영업이익률 또한 가장 높았다. 2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0년 기준 경제총조사 개인사업체 현황 및 특성 분석' 자료에 따르면 음식점업의 5인 미만 개인사업체 38만개 중 프랜차이즈 가입 업체는 5만6000개로 14.7%의 가입률을 기록했다. 이 중 치킨전문점은 74.8%... 새누리 김옥이 여성위원장 "이재오 발언 부적절" "여성 대통령은 시기상조"라는 이재오 의원의 발언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 내에서도 불만의 목소리가 터져나왔다. 김옥이 중앙여성위원장은 19일 성명을 통해 "대선 주자들은 구시대적 구태정치를 지양하고 정책을 통한 선의의 경쟁을 해주길 바란다"고 경고했다. 김 위원장은 이 의원의 발언이 "새누리당의 대선 주자로서 양성평등 의식이 결여된 부적절하다"고 ... 젊은이는 사무실에서 늙은이는 현장에서 나이가 많을수록 건설현장이나 논·밭·바다 등과 같은 '야외 작업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이 많고, 나이가 적을수록 사무실이나 상점과 같은 '사업장'에서 일하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통계청의 '2010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 분석자료에 따르면 70대 이상의 야외작업현장 근무비율은 58.2%로 20대(2.5~3.3%)나 30대(4.6~6.4%)의 야외작업현장 근무비율보다 크게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