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석가탄신일 '황금연휴' 고속도로 교통량 10% 늘어난다 2박3일간의 '황금연휴'를 앞둔 석가탄신일 주말 연휴기간에는 고속도로 교통량이 평소보다 늘어나 곳곳에 서행과 정체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는 석가탄신일 연휴 기간의 주말 고속도로 교통량이 26일은 7.5%(441만대), 일요일인 27일은 12.9%(393만대) 가량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도로공사에 따르면 연휴 첫 날인 토요일 서울을 빠져나가는 차량은 42만여대, 일... 검찰, 오세훈 시장 측근 강철원씨 소환 통보 검찰이 '파이시티 인허가 로비' 사건과 관련해 시설변경을 승인한 2006년 당시 서울시 간부들, 특히 행정2부시장과 정무라인의 역할에 대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대검 관계자는 29일 "지난 27일 서울시로부터 인허가 관련 자료를 넘겨받아 검토하고 있다"며 "도시계획국 관계자들도 불러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검찰은 자료 검토 결과 도시계획위원회 위원들의 반대에... 도로공사, '알뜰주유소' 전환 후.. 매출 76% ↑ 고속도로 주유소를 '알뜰주유소'로 전환한 후 매출이 큰폭 증가했다. 28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현재 알뜰주유소를 운영 중인 고속도로 주유소 기흥, 문경(양평), 칠서(양평), 단양(부산) 등 4개소의 매출을 전환 이전과 비교한 결과 판매량이 7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서울지역 휘발유 가격(2080원)과 비교해 기흥(부산)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은 1985원으로 95원 저렴하... 한라건설, 몽골 도로공사 356억에 수주 한라건설(014790)은 지난 15일 몽골 울란바토르 남동쪽 약 230km에 위치한 ‘초이르~샤이산드 176.4km 1공구 구간(0~90km) 도로공사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미국의 MCC 지원자금을 운용하는 몽골정부의 산하기관인 MCA-몽골리아 (Millennium Challenge Account Mongolia)에서 발주했으며 토공, 구조물, CTB, 아스팔트포장을 주요 공사... "시중 보다 최대 130원 싼 고속도로 주유소 문연다" 시중 기름값보다 최대 130원 저렴한 고속도로 알뜰 주유소가 문을 연다.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이용객들의 유류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알뜰주유소' 1호점을 기흥휴게소에서 열고 9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알뜰주유소는 한국석유공사, 농협 등 공공기관과 공동입찰을 통해 저가로 구입한 휘발유와 경유를 고속도로 이용객들에게 시중보다 약 50원정도 싼 가격에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