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김재철 퇴진? 민주당 상상력 지나치다" 새누리당은 2일 "민주통합당은 김재철 MBC 사장 퇴진 관련 상상력이 지나치다"고 여야가 사실상 김 사장 퇴진에 합의했다는 일각의 관측에 대해 선을 그었다. 홍일표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민주당은 여야합의문에서 김 사장의 퇴진을 합의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합의문 어디에도 그런 문구는 없다"고 진화에 나섰다. 홍 원내대변인은 "여야가 방송... 국회 원구성 협상타결..방송사 파업 해결 실마리 나올까 여야가 국회를 열고 언론관련 청문회를 열기로 하면서 방송사 파업 사태 해결에 실마리를 제공할지 결과가 주목된다.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29일 19대 국회 원 구성 협상을 타결 지으며 “여·야는 8월초 구성될 새 방문문화진흥회 이사회가 방송의 공적 책임과 노사관계에 대한 신속한 정상화를 위해 노사양측 요구를 합리적 경영판단 및 법상식과 순리에 따라 조정 처리하도... 방통위, MBC 파업 관련 '한줄짜리' 결의문 발표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가 MBC 파업 사태와 관련해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에 사태 해결을 위해 나서줄 것을 재차 촉구했다. 그러나 실효성 없는 결의문을 발표하는 데 그쳐 주무기관으로서 역할을 방기하고 있다는 비판이 또다시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 방통위 상임위원은 27일 공동 명의로 결의문을 내고 "150일이 넘는 MBC 파업 사태와 관련해 MBC가 노사간의 대... 민주 "김재철, MBC 직원 모두를 자를 순 없다" 민주통합당은 21일 "고장난 양심 김재철이 사라져야 MBC 공정방송도 회복이 된다"고 김재철 MBC 사장의 퇴진을 촉구했다. 김현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최승호 <PD수첩> 전 PD와 박성제 전 노조위원장이 해고된 것을 지적하며 "얼마나 더 많은 사람들을 징계하려는 것인가"라고 질타했다. 김 대변인은 "파업에 동참한 사람들을 모두 잘라낼 참인가. 그러나 바른 소리, ... 민주 "박근혜, MBC 사태 분명한 입장 밝혀라" 민주통합당은 19일 박근혜 새누리당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MBC 사태에 대해 더 이상 피하지 말고 분명한 입장을 밝혀라"고 촉구했다. 김현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MBC의 주식 30%를 소유하고 있는 정수장학회 이사장을 지냈던 분으로서 침묵을 지키는 이유를 모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정수장학회 문제에 거리를 두고 싶은 것인가, 아니면 MBC의 편파보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