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3분기 소매유통업, 무더위·런던올림픽 특수 '기대감' 무더위와 런던올림픽 특수로 3분기 소매유통업 경기가 호조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4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서울과 6대 광역시 943개 소매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해발표한 '3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RBSI) 조사 결과를 보면, 3분기 전망치는 기준치 100을 소폭 상회한 '103'으로 집계됐다.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Retail Business Survey I... 대한상의 "상표권·서비스표권 모두 등록해야" 대한상공회의소가 '중소기업이 알아야할 상표권 50문 50답'을 1일 발간해 중소기업 상표권을 보호하기 위한 7가지 유의사항을 제시했다. 대한상의는 '중소기업 상표권 보호 안내서'를 발간해 “요식업 등을 영위하는 서비스업체는 상표법상의 서비스표권 등록은 물론 상품에 대한 상표권을 동시에 등록할 것”을 제안했다. 안내서는 또 “국내 서비스업체들이 서비스표권만 등... 수출기업 45% “하반기 수출, 상반기와 비슷할 것” 국내 수출 제조기업 절반 가량은 올 하반기 수출이 상반기와 비슷할 것으로 전망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수출 제조기업 5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하반기 수출 전망과 정책과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기업의 45.2%가 ‘상반기와 비슷할 것’이라고 답했고 ‘늘어날 것’이라는 답은 33.0%,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한 기업은 21.8%로 1일 나타났다. ◇2012년 하반기 수출... 中 기업인 250명 방한..“韓·中 녹색협력 확대 다짐” 중국의 '녹색기업인' 250여명이 방한해 국내 재계인사 및 기업인들과 한·중간 녹색협력을 강화하기로 다짐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와 공동으로 2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4회 한·중 녹색경제 협력 포럼’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양국의 기술과 경험을 공유해 녹색성장의 길을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며 “... 이동근 대한상의 부회장, 상트페테르부르크 대표단 접견 대한상공회의소는 이동근 상근부회장이 28일 오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상공회의소 대표단와 접견하고 경제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동근 부회장은 상트페테르부르크 대표단과 향후 경제교류 확대를 위한 시장정보 교환, 사절단 파견 등을 추진키로 했다.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오른쪽)과 블라디미르 가루긴 상트페테르부르크 상의 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