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후보등록 성큼.. 박근혜 출진 '임박' 새누리당이 이르면 5일 대선후보 경선룰을 최종 확정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후보자 등록일(10일)이 일주일이 채 남지 않았다. 이에 당 안팎에서는 대선캠프를 이미 출범시킨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공식 출전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박 전 비대위원장은 지난 4.11 총선 승리 직후 재충전의 시간을 갖겠다며 비대위 해체와 함께 여의도에서 모습을 감췄었다. 이후 황우... 김두관 "아래에서부터 희망의 대장정 시작하겠다" 오는 8일 해남 땅끝마을에서 대선출마를 선언하는 김두관 경남지사는 4일 "아래에서부터 희망의 대장정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범야권은 아직도 구심점을 찾지 못한 채 암중모색만 거듭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 지지층과 국민들의 마음은 시커멓게 타들어가고 있다"고 진단하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지난 4.11총선은 ... 윤곽 드러낸 새누리·민주 경선, 누가 유리할까? 12월 대통령 선거를 향한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의 스케줄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양당 모두 런던 올림픽이 끝나는 8월13일 이후에 대선 후보를 결정하게 된다. 하지만 시기와 절차에서는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흥미로울게 없는 새누리당 전당대회 우선 새누리당은 9일에 경선룰에 대한 논의를 종결한다. 그리고 10일부터 12일까지 경선후보 등록을 받는다. 현재로서는 경...  iMBC, 5%대 하락..박근혜 효과 주춤하나 지난달 28일 상한가까지 치솟았던 iMBC(052220)가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9시42분 현재 iMBC는 전일대비 390원(5.36%) 내린 6890원에 거래중이다. 증권가에서는 박근혜 출마 초읽기로 급상승했던 주가가 다시 빠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새누리 "박지원, 검려지기의 고사 깊이 새기라" 새누리당은 3일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의 저축은행 금품수수 의혹을 거론하며 "검려지기(黔驢之技)의 고사를 깊이 새기라"고 충고했다. 전광삼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박 원내대표의 행태에 딱 들어맞는 말이 바로 검려지기"라며 "재주라고는 뒷발질밖에 없는 검은 당나귀가 처음 보는 호랑이에게 섣불리 자신의 보잘 것 없는 재주를 자랑했다가 호랑이 밥이 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