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후보등록 성큼.. 박근혜 출진 '임박' 새누리당이 이르면 5일 대선후보 경선룰을 최종 확정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후보자 등록일(10일)이 일주일이 채 남지 않았다. 이에 당 안팎에서는 대선캠프를 이미 출범시킨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공식 출전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박 전 비대위원장은 지난 4.11 총선 승리 직후 재충전의 시간을 갖겠다며 비대위 해체와 함께 여의도에서 모습을 감췄었다. 이후 황우... 김영환 "지지율, 깜짝 놀랄 결과 나올 수도" 5일 대선출마를 선언하는 김영환 민주통합당 의원은 4일 "내일 출마 기자회견을 하면 정식으로 지지율 조사에 들어가게 된다"며 "그렇게 됐을 때 아마 깜짝 놀랄 결과도 나올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아직 출마선언을 하지 않았지만 대선일기를 쓰고, 당이 어떻게 하면 집권할 수 있는가에 대한 논쟁과 화제를... 김두관 "6일 지사직 사퇴, 8일 대선출마 선언" 대선출마를 고심해 온 김두관 경남지사가 2일 "오는 6일 지사직을 사퇴하고 8일 땅끝마을 해남에서 대통령 선거 출마선언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경남도청에서 열린 정례조회에서 "거취와 관련해서는 경남도민에게 가장 먼저 보고를 드리는 것이 예의"라며 이같은 뜻을 천명했다. 김 지사는 "제 운명을 바꾼 결정적인 요인은 민주통합당의 총선 패배였다"며 "4.11 총... 김영환, 7월5일 대선출마 선언 민주통합당 대선주자들이 속속 출마선언을 하고 있는 가운데, 김영환 의원도 오는 7월5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출사표를 던진다. 김 의원은 이날 출마선언문에서 지난 10년 동안 과학기술부장관, 국회 지식경제위원장을 하며 쌓은 신기술과 신성장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그는 또한 "다른 대선주자와 차별화되는 창조적인 비전과 정책을 통해 '다시 서는 대한민국'의 포부를 밝힐 ... (영상)정세균 출사표 "든든한 경제대통령 되겠다" 정세균 민주통합당 의원은 26일 "빚없는 사회, 편안한 나라, 든든한 경제대통령이 되겠다"며 대선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정 의원은 이날 종로 광장시장에서 "광장과 시장의 주인이 사람이듯, 대한민국의 주인도 국민이다. 저는 국민이 믿는 대통령, 국민을 믿는 대통령이 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정 의원은 "지금 대한민국에는 유능한 지도자가 필요하다"며 "정세균은 위기 극복에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