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저축은행 수사, 박지원 아닌 박지만이어야" 민주통합당은 4일 검찰의 저축은행 관련 비리 수사가 박지원 원내대표가 아닌 박지만씨를 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검찰이 하라는 박근혜 의원의 동생 박지만에 대한 수사는 하지도 않고, 무고한 박지원 괴롭히기에 나선 모양새"라고 지적했다. 박 대변인은 "국민들은 박 의원의 동생 박지만과 그의 부인 서향희씨가 삼화저축... 민주 "이상득 수사, 불법 대선자금으로 확대해야" 민주통합당은 4일 검찰을 향해 "개인비리 수사에 머물고 있는 이상득 전 의원에 대한 수사를 2007년 불법 대선자금 수사로 확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최시중 전 방통위원장을 다시 불러 그 전모를 낱낱이 파헤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 전 의원의 개인비리로 망신은 주고, 검찰의 선명의지를 돋보이게 할 요량인지 모... 민주 "검찰, 이상득 대선자금 수사하라" 민주통합당은 이명박 대통령의 큰형 이상득 전 의원이 검찰에 소환되는 것과 관련, "2007년 대선자금 수사로 본론에 들어가라"고 촉구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3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검찰이 오늘 대통령의 형님인 이상득 전 의원에 대한 소환 조사를 진행한다"며 "그러나 검찰은 이 전 의원에 대한 수사를 개인비리와 알선수재에 국한하려 하고 있다"고 제동을 걸었다. ... 민주, 협찬금 요구 전하진 검찰수사 촉구 민주통합당은 2일 기업들에게 협찬금 등의 후원을 요구한 것으로 드러난 전하진 새누리당 의원(경기 성남분당을)에 대한 검찰의 수사를 촉구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전 의원은 자신의 지역구에서의 행사를 준비하면서 기업체들에게 협찬을 강요해 무리를 빚고 있다"며 "초선인 전 의원은 지난 6월 자신의 지역구에서 열릴 행사에 협찬을 요구하... 김두관 "6일 지사직 사퇴, 8일 대선출마 선언" 대선출마를 고심해 온 김두관 경남지사가 2일 "오는 6일 지사직을 사퇴하고 8일 땅끝마을 해남에서 대통령 선거 출마선언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경남도청에서 열린 정례조회에서 "거취와 관련해서는 경남도민에게 가장 먼저 보고를 드리는 것이 예의"라며 이같은 뜻을 천명했다. 김 지사는 "제 운명을 바꾼 결정적인 요인은 민주통합당의 총선 패배였다"며 "4.11 총...